수다닷컴

님글덕에 한번 웃어요. 소주한잔으로 털어버릴수있음 좋으련만 ㅠ

은근 많아요 그런 사람 ㅜㅜ
머리에 꽃이라도 꽂고 다녀야 피해갈텐데 말이죠.
꽃은 또 죽어라 안 꽂아요

오호 어찌 그리 잘...꼭 같이 보고있는것같아요~

그리 꼬인 사람들이 꼭 있더라구요.
그냥 다른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것이 목적인거죠
자기 잘못은 생각 안해요
모든 것의 피해자는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자신이 나쁜짓을 하는건 자신을 그리 만든 사람탓으로
돌리잖아요.

3월14일에저를폄하하는전화를퇴사자에게들었다는말은 왜하는걸까요?

정말 고약한 문자네요.
말보다 두고 보는 글이 더 무서운건 모르나봐요.
참 무서운 사람 많아요 ㅜㅜ

단체문자인데요. 이미 신뢰는 다 깨져버린 다음이라 회복이 어렵다고 말했는데도 이렇게 아무 해결책없는 단체 문자를 보내네요. 사람사이에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믿음이 친분의 있고 없음이 아니라 일의 결과는 물론 과정상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직장초년시절에 직원중에 웹디자이너 한명이 근무시간에 개인알바를 했어요. 이런경우 본인은 걸려서 당장 혼나고 말지만 같이 일하던 동료들의 배신감은 무엇이며 계속 같이 근무를 하면서

보내신 이분은 자기문자가 받으신분한테
상처가되고 우울함이 된다는건 생각도 안하고 보내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