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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글들과 지도를 참고 하여 말레이시아 루트를 짜 보았는데요.
12일 일정으로,
쿠알라룸프르(12월 2일 새벽도착)-타만네가라-쿠알라룸프르-페낭/랑카라-쿠알라룸프르-멜라카-싱가폴-쿠알라룸프르(12월 14일 점심 한국으로 출발)
-쿠알라룸프르 2일-타만네가라 1일-페낭(Pulau Pinang),랑카위 1박2일 / 1박2일-멜라카(Melaka) 1일 or 1박 2일-싱가폴 1박2일-쿠알라룸프르 1일

페낭/랑카라 둘다 휴양지 섬이라고 들었는데,
한군데만을 2박3일정도로 있는게 나을까요?두군데를 짧게라도 다 가보는게 좋을까요?
페낭보다는 랑카위가 조금더 끌리는데 쿠알라룸프르에서 페낭을 거치지 않고 랑카라로 갈수는 없나요?
싱가폴은 1박2일로 가기엔 너무 짧은게 아닌지.
아직은 어떻게 이동해야할지 잘 모르지만, 이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야간버스를 이용할 생각이구요,
싱가폴에서 쿠알라룸프르 돌아올때는 야간열차를 이용해볼 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타만네가라에서 페낭/랑카라 갈 때나, 페낭/랑카라에서 멜라카로 갈때 쿠알라룸프르를 거치지 않고도 갈 수 있나요?
12일 일정으로 저 루트 괜찮은지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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