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8월 10일에 싱가폴로 떠나요. 예약은 일찍 해 놨는데 현실에 치이다 보니 이것저것 준비할 것이 많네요.

지금 큰 틀로만 잡아놓구 있는데요.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10일 : V호텔 라벤더 도착
10시에서 11시 사이에 호텔로 도착할 것 같은데요. 혹시 V호텔 주변에 저 시간에 할 것이 있을지 궁금해요.

11일 :V호텔 체크아웃 후 마리나 베이샌즈 도착 짐 맡기고 활동 시작합니다.
낮에 많이 덥다고 해서 실내에서 보낼 생각이구요.
오차드로드->마리나베이샌즈 체크인->멀라이언파크or수영장->점보레스토랑(저녁 7시 예약)->
리버보트 or강가에서맥주한잔 ->호텔복귀 후 카지노

12일 : 마리나베이샌즈 체크아웃 만다린오리엔탈 도착 짐 맡기고 활동
시티홀주분(부의분수),나이트사파리

13일 : 오전(비보시티)->모노레일 타고 센토사-> 유니버설->송오브더씨->호텔복귀

14일 : 오전 여유롭게 있다가 호텔체크아웃 쇼핑 및 시내 관광 -> 공항현재 이렇게 큰 틀만 잡아놓구 있어요. 지금 걱정되는 날이 12일인데요 만다린 오리엔탈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지 아니면 낮에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나이트 사파리 다녀올지 고민이에요.
동선이나 시간 등에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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