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쉰다고 문제가 아니구요~~

집에서 쉬면야 좋죠~~

근데 신랑들은 시댁가서(지네집) 쉬길 원하니깐 문제죠~~

1주일을 쉬던 2주일을 쉬던~

각자 집에서 푹 쉬거나 친정에 쉬는날부터 가서
명절 전날이나 시댁 가자 그러는 남편들에겐 저런소리 안나올껄요..

전 일주일 쉬었으면 좋겠다는 ㅋㅋ

권장 월차에.. 시댁가서 쓰는돈에.. 그건 엄동설한과 비교해서 가벼운건가 싶네요
맘편히 쉴 형편이 되는 분들이야 오래쉬어서 해외여행도 가고 온천도 가고
휴식 취하고 가뿐히 일하러 가시면 좋겠지만 안그러신분들도 있죠
물론 시댁가서 일하는게 힘들어 투정조로 말씀하신것도 있지만
먹칠까지야..^^;;;
정말 엄동설한에 칼바람만 받으면서 절때 쉬지말고 돈만 벌어와라
이런마음에 글쓰신건 아니지 싶은데
각자 사정다르고 속마음 다르고 표현방법 다르니 넘 기

위에 주부님들 정말 할말 없게 만드시네요. 당신들 남편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많은 조선소 사원들이 엄동설한에 하루종일 칼바람 맞으면서 일합니다.그런 분들이 명절에 하루라도 더 쉬자고 협상을 하는 중인데 말을 꼭 그런식으로 해야합니까?그런 생각은 당신들 마음속으로하시고 이런 공개된 곳에선 참으세요.당신들 남편 얼굴에 먹칠하는 행동입니다.

신랑 장사하다 망하고 손바닥만한 시댁에 빌붙어사는 1인임...동서들 자기 아이들 수시로 맡기고 튐(물론 난 절대 안봐줌..시어머니 엄청 고생하심) 절보구 위안 받으세요..ㅋㅋ

한숨이 절로.....

저도 그런소리 나온다길래 신랑 이랑 미리 합의했어요...ㅎㅎ ㅎ화욜날 일찍 출발하기로..^^

임신9개월에....무리겠어요..휴..명절만 다가오면 주부인게 넘 싫다는..

헉..ㅠ 그렇게 오래쉬면 안되는데..ㅠ_ㅠ 정말 우울해지는데요..ㅠ
그럼.. 우리신랑..... 31일전부터 시댁가자고할껀데...ㅠ
일주일을 시댁에 있어야하는데..ㅠ
벌써부터 한숨나오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땐 임신9개월이라..힘든데..ㅠ_ㅠ
명절에도 특근이 있었음하는 작은바램이 ㅋㅋㅋ

직영마눌임
뭐하러 그리 많이 쉬는지요?
월요일부터면 금요일부터 집에 있는단 소린데
못삽니다.
명절,연휴, 휴무,방학은
할수만 있으면 없애든지 짧던지....
바래보아요.

현재 협의중인데 직영이 먼저 결정나야 협력도 결정날겁니다.

현재 직영은 1/31(월)~2/6일가지 쉴라고 협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