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감사합니다^^ 올리브낭도 너무 좋아보이고 돌담에꽃도 가보고싶고 고민이네요

돌담에 꽃 머무는집에 2년전에 가봤네요. 베란다에 앉아 있으면 바다가 한눈에 바로 보이고 뒤쪽에서 밀려 내려오는 풀과 나무의 향기가 너무 좋았던 곳입니다. 그렇지만 화장실이 6인실안에 있고, 두칸으로 나눠진 샤워실과 변기등이 한공간에 나뉘어져 있어서 화장실 사용은 오히려 좀 불편했네요. 그리고 남자주인은 편한데 여자주인은 좀 대하기에 불편한 느낌였습니다. 제가 후기 읽을때도 이분 때문에 말이 많던데 안마주치면 별로 문제는 없을듯 싶네요.

저두 올리브낭 O에서 머물렀었는데 진짜 좋았어요 뷰도 나쁘지않았고 단지 화장실이 조금 좁았던거같았는데 룸컨디션도 좋구 위치도 괜찮았던거같아요!

올리브낭은 간단한 아침식사가 제공되고요(아마도 베이글샌드위치와 커피였던걸로)
주방이 없다보니 불편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깔끔하게 잘 관리가 되어있지요.
올리브낭의 젤 큰 객실인 O객실인가는 침대가 2개여서 침대 2개인 곳 찾는 분들께 추천해드린적이 있는데
만족하시더라고요. 1층이라 바다전망은 아니지만 정원이 이뻐서 괜찮았다고요.
꼭 주방이 있어야하고 바베큐를 해야하는게 아니라면 올리브낭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아요.
그러니까 TV를 보기 보다는 책읽거나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