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알아가면서 즐거움이 두배랍니다
나샘
2023.04.01
가을비가 세차게 세차게 개인 하늘을 보면 먹구름이 지나고 굳어진 맘이
촛불을 켠듯한 따스함이 찾아옵니다..
사람을 알아 갈수록 힘든 사람이 있을것이고 그것도 내가 감싸할 부분도 있을것이고
사람을 알아 갈수록 한없이 좋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아이를 낳아서 엄마와 교감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해야만 서로 교감되고
친구가 되고 하듯이 인연의 새로움 기쁨과 함께 행복한 마음과 마음으로 나누는 인연을
소중히 가꿔나가는것도 우리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p>제가 이글을 쓰면 그또한 알것이라 생각합니다..
봄의 따스한 햇볕을 받아 잘자란 나무와 꽃처럼
여름의 뜨거운 태양아래 열심히 노력하는 정열처럼
가을의 선운사에 피는 꽃무릇(상사화)처럼
겨울의 차디찬 눈처럼 따스한 마음을 녹이는 내맘처럼
그렇게 우리는 알아 갈 것같아요~~
-
볼1매그녀
네 감사합니다~~^
-
난새
좋은글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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