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9월 15일에 첫출산 했어요. 저도 요즘 깜빡깜빡 하는 것 땜에 걱정 많이 했었는데, 위에 글 올리신 분들보단 아직 좀 양호한거 같아요 ㅋㅋ

cctv 담당하는 연락처에 전화하면 지구대에 정식 신고해야 영상 확인할수 있다 합니다.. 저도 80만원 인출해서 고히 위에 올려놓고 애들 데리고 병원갓다 생각나서 부랴부랴..ㅜ.ㅜ 우찌해서 전 찾앗네요..ㅎㅎ 금액이 작은돈이 아니라 완전 저 그날 혼 빠졋엇다는...ㅎㅎ 지금은 웃지만 그날은 반나절이 지옥이엇네요.

7년만에 9월 22일날 둘째낳고 저도 고생중입니다...몇번 사고 쳤네요...ㅋ차 문 안잠그는건 기본이구요 밖에 나갈때 꼭 하나씩 빠트리구 ...정신을 두고 다닙니다...ㅎㅎ

저도 7월18일출산했습니다.
첫째 애기 내의 바지를 분명히 세탁해서 넣어났는데
집에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그래서 미칠것같더라고요 포기를 했죠
그리고 그날저녁에 목욕탕갔는데 저희 애기가 입고 있는거있죠?
그때 내가 얼마나 기가차고 내가 정말 이러다가 정신줄놓는건아닌지??
요즘 천일의 약속에서 수애씨 병이 아닌가 싶어 인터넷으로 자가 검진도 했네요
첫째놓고도 외출해야하는데 열쇠가 아무리찾아도 없어서 외출포기할려고하는 시점
화장품 가방에서 나오네요

저는 셋 놓고 정신줄 자주 놓습니다.. ㅋㅋ 아무래도 셋째때 출혈이 많았다는것에 더 맘이 걸리네요.. 손전화기 어디 둔지 몰라서 매번 집 전화로 전화 걸어 소리듣고 찾습니다..
아이들 유치원가방은 미리 저녁에 챙겨서 현관 입구에 두어요... ^^;;
아침에 정신이 없이 보내려다 가방없이 애만 태워 보낸적이 있어서~
얼렁 CCTV 확인하시고 돈 찾으시길 바래요.. 저랑 비슷한 시기에 출산하셨네요.. 전 9월 3일날인데~ ^^
아들만 셋이라 집도 엉망

갑자기제가열이받네요ㅎㅎㅎ 돈가져간것확실하고그분이계좌업무를봣다면자기계좌가아니엇더라도계좌주인이자기통장을모르는사람에게줬을까요?계좌주인이범인일확률이높은거같은데은행도참무심하네요 범행을보고도모른다는한마디에포기해버리다니 이러니까사람들이남의돈을아무렇지않게가져가버리는것같아요 어떻게해서라도잡아주고한다면무서위서라도그런짓안하는사람이많아질텐데그돈이어떤줄인지도모르면서자기는그돈갖고가서펑펑쓰고다녔겟죠 최소한에그농협에선씨씨티브이에잡힌몽타주라도걸어주시는게맞다고봐요 안잡히더라도자기얼

어제 농협가서 CCTV 보고 왔어요..제가 분명히 기계에 뒀고 뒤에 아줌마가 가져갔어요..근데 본인계좌업무를 본게 아니라 다른사람 계좌업무를 봤다네요..농협에서 그 계좌주인에게 연락해보니 자기는 모른다고 했다네요..본인계좌업무 봤으면 찾을수 있다는데..연락처를 제게 알려줄수는 없대요..속쓰리지만 어쩔수 없네요ㅠㅠ

돈출금한거는기계에체크하면나오구요~가끔기계에돈넣고갓는데뒷사람이돈가져가고바로출금하면그내역으로찾기도하고그냥돈만가져갔음씨씨티비로찾고하더라구요^^꼭찾으셧길바래요~~~~

CCTV확인하면 내가 돈 출금한거 확인하나요?? 누가 그돈을 가져간걸 확인하는건가요??
좀전에 전화해보고 오후에 확인하러 가기로 했어요..찾았으면 좋으련만 ㅡ.ㅡ;;

저도출산후두번이나기계에돈넣어놓고왓네요ㅋㅋ다행이직원에게애기하니기계에돈확인하고찾아주셧어요ㅋ얼마전엔어떤아저씨가돈사만원안찾아가셔서잠시일초고민하다바로뛰어가서주인찾아줬음ㅋㅋ 근데봉투까지넣고ㅋㅋ 그래도우리에겐씨씨티비가잇잔아요ㅋㅋ 은행가서씨씨티브이확인해달라고해주세요ㅋ 어떤은행은씨씨티비로확인해서몽타쥬걸어주시던데요 ㅋㅋ 그곳주민이면부끄러워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