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문적 기술을 가지셨는데 무슨 걱정이세요. 지금은 그냥 알뜰하게 육아에 전념하시고 아이들 어느정도 키워놓고 다시 일 시작하심 되죠~

감사합니다~
불법이라 돈받고 할순없을꺼예요~
자주인연이되면 저두 11년차예요..모여서 해드릴께요^^

좀 싸다 싶은 미용실에 울아들 이발할려면 최소 30분 오래 걸릴때는 한시간도 좋아요...
기다리는 시간이 힘들어 담에 담에 돌아오곤 하죠...
울 남편 울아들 이발 저랑 울 딸은 가끔 앞머리 다듬는거 예약해서 안기다리고 솜씨만 좋다면 저도
당골할 의향 있음 한가족 패키지는 좀 싸게 해주시는 센스~ ㅎㅎㅎ
힘내세요 좋은기술을 가지셨으니 언딘가에 님에게 딱 맞는 일이 있을꺼예요...

감사합니당!~~^^입덧이좀없어지고나면 머리해드릴께요~^^

힘...뺘샤

지금 생각난건데.. 전에 들었는데..
미용사가 집에서 머리 잘라 주면 불법이라고 ..
지금은 법이 바뀌어는가 모르겠네요..
저도 잘라 주시면 좋겠는 데 ......

제가 가끔 생각하던건데.. 울 아들은 미용실 가는거 아주 싫어 하거든요.. 당연 머리 다듬을때도 죽어라 울고요.. 그리고 아이가 막 울고 그럼 머리 잘라 주시는 분도 표정이 막 굳어지고 다신 그미용실 못가겠더라구요.. 그럴때면 미용실을 전전하지말고 집에서 머리 잘라 주고 싶은데 내가 하자니 안하니만 못할꺼 같고.. 집에서 전문가가 직접 잘라 주면 아이도 미용실보단 덜 울껏 같고.. 머리 잘라주고 나서 바로 목욕도 시킬수 있으니깐 뒤처리도 간편할꺼 같고.

울 엄마 머리잘라 주시면
섭섭하게는 안해드릴께요
잘라 주실 의향이 있으시면 연락처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옥포 복지관 부근에 살고요..

둘째낳고 몸조리 잘하신 후에 일하시는게 어떨런지......
신랑도 돈벌어오지만 님도 애낳고 애키우는데 신랑 눈치를 왜 보시는지....??
금전적인 관리를 신랑이 하시나봐요??
지금 육아에 즐거우시면 즐겁게 하세요.. 생활비는 자기 처지에 맞쳐지게 살아져요..
둘째까지 임신했는데 일도 할수없는 상황이니 너무 고민하고 힘들어하지 마셔요
태교에 안좋아요^^ 첫째보면서 웃고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