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 질문 전검색후 질문해주세요 ☆ (양식 준수하지 않을경우무통보 삭제)

1. 차종 및 제조회사 :

2. 제조년식 및 주행거리 :

3. 상세한 질문 내용.(최근 정비 내역 기재 혹은 사진첨부) -> 요즘 cbr250으로 신나게 (그리고 안전하게) 코너 돌기 연습중입니다. 레플리카는 체중으로 코너를 도는거고, 그래서 슈퍼스포츠 바이크 핸들는 덜 꺽기게 나왔다고, 어디서 주워 들어서 -아,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코너돌때 저는 그래서인지 바이크 핸들을 안 꺽습니다.( 물론 꺽겠지만 의식하고 꺽지는 않습니다.)좌회전 신호에 왼쪽으로 돈다고 생각하면... 먼저 손과 어때에 힘을 빼고, 기어까면서 후까시 넣어 발란스를 잡고, 뒷 브레이크 잡아 속도 맞추고, 바이크에서 일어나면서 궁둥이들고, 앞으로 숙이면서 왼쪽으로 곧츄의 무게중심을 이동하는 동시에, 가고 싶은 곳을 보면서 이동합니다.근데...... 검색중에 -카운터 스테어링- 이라는게 있던데, 대충...두부차 타는 타쿠미가 쓰는걸로 저도 기본적인건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회원님들은코너를 돌때 의식적으로 -자 이제 왼쪽코너니까, 내가 오른쪽으로 좀더 핸들을 꺽어야지- 생각으로 하고 도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이러면 무릅은 더 잘 붙을것 같은데, 뭔가 어색해서 말입니다.) 물론 생각해보면 체중이 이동하면서 자연히 카운터 스테어링이 되겠지만, 의식을 하고 더 꺽어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그냥 저는 궁둥이와 곧츄를 이용하여(?) 코너를 연습해 왔는데, 생각해보면 cbr250 이 약 180kg 제 몸무게가 약 80kg 이라 상대적으로 슉이에게는 제 체중의 영향이 큰 편이겠지만, 미들급이나 리터급의 더 무거운 바이크를 탈때는 제 궁둥이 만으로 바이크가 샥샥 잘 돌아가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질문드립니다.카페에 검색해보니 좋은 정보도 많고 뜨더운(?) 논쟁이 되어왔던데... 그냥 고배기량 바이크는 훨씬 더 다루기 힘든지도 궁금하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질문드립니다.
정리하면...
1. 좌회전 신호 코너 돌때 카운터 스테어링을 좀더 의식적으로 쓰면 무릅도 더 잘 붙고, 코너도 더 잘 타지나?
2. 600cc와 1000cc 슈퍼스포츠는 체중이동만으로 코너 돌기가 더 힘들어 카운터 스테어링을 (거의) 필수적으로 의식하고 사용하여야 하는가?입니다...ㄳㄳ _(__)_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