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앞쪽 브레이크에서 소리나는데 한번 가봐야 겠네요~
혼자 집에서 해보고 싶은데 장비가 없어서리... ^^

그런데 자전거를 알게 되면 될수록 눈이 점점 높아지고 돌아보면 어느순간 감당못할 정도의 가격의 자전거가 제 눈앞에 있더군요 ㅋㅋㅋ
방지할 방법은 자전거 카페는 일절 들어오시지 마시구요 자전거만 타시면 됩니다. ㅋㅋ
인터넷으로 자전거 검색조차 안하시구요 ㅎㅎㅎ

헉.. 그런 무시무시한 말씀을 ;; 저한텐 매우 비싼자전거였는뎅..ㅎㅎ

저도 티티카카 중고로 탔을 때 그랬습니다. 티티카카 전문점에 가서 문의해 봤더니 티티카카는 원래 그렇다네요 원래 기타 다른 이름있는 자전거들 보다 조잡하게 만들어져서 림 이음세 부분에 제대로 안 붙어 있더군요 그래서 소리가 나더군요.
전 스피드 였는데 더듬이 레버 또한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보기에만 좋은 미니스프린터라서 그냥 팔아버렸습니다. 티티카카 유저들 또한 제일 먼저 바꾸는게 휠셋이랑 구동계라고 하더군요

아 그런방법이 ㅋㅋ 살살 살펴봐야겠어요

기어세팅을 한번도 해본식적이 없으시다면 자전거가게로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ㅎㅋ 세팅가격이 약 5천원 전후반이니깐 한번맡기시고 어떻게 고치는지 보셨다가 나중에 또 그러면 직접 해보시면 좋을듯 싶어요 ㅎㅋ

뒷기어에 십자나사가 나와있지 않습니까? ㅋㅋ
전 예전에 이게 왜 나왔지? 하고 나사를 모두 조였다가...완전 피본적이 ㅋㅋ
뒷기어의 나사하고 미세조정나사로 조절하는데...
이게 의외로 초보자가 직접 자신의 입맛에 맞추기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닌것 같아요 ㅎㅎ

오호.. 한번 닦아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림에 이상이 없다면, 브레이크 패드 표면에 잔모래 등 이물질이 있을 때 그렇습니다.
해당 바퀴를 떼고 사포질 등으로 패드의 먼지를 없애면 대부분 없어집니다.
조금 큰 입자가 브레이크패드에 박혀있는 경우도 많은데, 송곳 등으로 잘 제거하면 사라질 것으로 아룁니다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