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 정비실력이 없어서요...

확실히, 정비실력 배우는게 돈 버는거네요...

일단, 이번에는 경험삼아? 대리점 수리해야겠네요 ㅠ

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리네요 ㅋ

저는 코x이크에서 사각비비용 크랭크 8000원인가 주고 사서 집에서 교체했어요
크랭크 분리공구만 있으면 10분만에 교체가능합니다

혹시, 크랭크? 교체 비용이 공임비 포함해서 얼마나 나왔나요?

어제 사고나서 ㅠ 교체비용 3만5천원 부르던데...

그래도, 크게 다친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듣보잡 하이브리드지만 나름, 아끼면서 타던건데...

기존 크랭크가 사각비비라 새걸로 저렴하게 교체해봤는데 허리통증이 없어졌네요
같은 증상이신 분이 계시면 교체 한 번 해보세요
참고로 비비는 교체하지 않았습니다
판매자분도 비비는 강철이라 휘어서 바꿀 필요가 전혀 없다고 하시더군요

크랭크암 큰 충격에는 휘는 경우 있습니다. 특히 철제 크랭크암은 잘 휩니다. 정확한 건 봐야 판단이 되죠. 이런 경우 실력좋은 샵에서는 특수공구로 크랭크암을 교정해주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호환되는 크랭크로 교체합니다. 대부분 BB까지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크랭크암이 그정도로 튼튼하군요
흠..그럼 오른쪽 허리가 뻐근한 건 어디부분이 잘못된걸까요..

위에서말한 큰 충격은 그런충격이아니라 차랑박았을때정도의 심한충격을 얘기하는겁니다

체인링만 휘었다고 하기가 그런이유가 페달링할때 우측이 좀 더 높이가 낮은게 느껴져서요.. 그리고 혹시나해서 안장을 좀 더 올려봤는데 오른쪽 골반만 들썩거리고 뻐근하네요..
이렇게 된 원인이 마트나 도서관 자전거거치대에 자주 잠궈놓는 편인데, 집에 갈때되면 자전거가 바닥에 자주 넘어져있곤 했거든요
그때 충격이 좀 쌓인것 같습니다

윗분말씀대로 크랭크축과 암은 왠만한 충격으로 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체인링이 휩니다. 크랭크암은 정말 큰 충격이나 사고가 아닌 이상은 어지간하면 잘 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