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성별
뿡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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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땐 애가 웅크리고 있어 안보인다고 담달에 알려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엔 또 뒤집어있다네요...그러면서 안보이면 딸이겠죠 이러시길래 네 하고 왔는데 ....
그냥 딸 맞겠죠?? 식구들은 계속 물어보는데 참 대답하기 난해하네요..
여긴 지방이라 정밀초음파 안하는거 같은데...담달이면 정확해 질까요??
요로코롬 애매모호하게 애기하는 아이성별 바뀔까요??
시댁은 은근 아들바라고 전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는데 희망고문하는듯 해서 시부모님께 민망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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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1혹
저 다니는 병원도 늦게 알려주기로 유명해요 ㅋㅋ
지난주 입체보며 알려주시더라구요..25주에..
그래도 애매하게 말씀 안하시고 백프로 확실하대요 ㅋㅋ -
푸르니
전 성별 끝까지 모르고싶엇는데
담당쌤이 먼저 말해주더라구요~~
아들이든 딸이든 건강하게만 태어나면 좋겟어요♥♥ -
뿡뿡몬
저 첫째때 성별 안알려줘서 진짜 막달 거의 다되서 알았어요~
근데 둘째는 바로 알려주시네요~ 그래도 안심이 안된다는요~~~ -
한뎃집
전 12주때 딸인거같다고 하시곤. 16주땐 100프로 딸이라고 했어요.성별은 주변에서 더 궁금해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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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해
저도 24주쯤 알았어요
궁금해서 죽을뻔했써요~ ㅎ -
개랑
근데쌤이 넘 성의없이 말하니까 저도 좀 맘 상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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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빈
저희도 시어머니 저 병원 갈 때 마다 초궁금
의사샘이 화내셧답니다 ㅋㅋㅋㅋㅋ
초민망
전 진짜 상관 없엇는데 딸둥일까바 어찌나 걱정하셧는지 몰라요 ㅡ -
나샘
네 부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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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맞아여 ㅡㅡ
계속 물어여 계속 ㅠㅠ -
은소라
전 26주에 가르쳐주더라고요 ㅠㅠ 추석끼고 아주 고문이었다는ㅋ 애기 성별이란것이 주변에서 더 난리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