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연습-23개월
빵야
딱 23개월이네요!!
일주일전부터 배변연습하는데 집에선 바지를 벗겨두고 있답니다.
첨엔 이곳저곳에서 쉬를 하더니 하루에 한.두번 변기에서 하더라구요...
오바하면서 멋쪄 멋쪄~~ 했더니 좋아서 횟수는 점점 늘고...
요즘은 놀다가도 바로 변기에서 쉬를 하네요!! 어젠 첨으로 대변도...
오늘은 바지를 입혀두고 있었는데, 그냥 쉬를 하네요!!
원래 이런건지? 아님 배변연습이 실패한건지?
바지에다 하지말고 바지 내리고 변기에 쉬하자!~~ 말은 하는데...
걱정입니다.. 아직까진 외출시, 잠잘때 기저귀를 채우는데...
어떻게 해야할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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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빨이
저도 혼동올까봐 팬티랑 바지랑 다 입힙니다...전 애가 28개월인데..이제 시작했네요...지난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오늘은 낮잠잘때부터 기저귀 안채웠어요...밤이 문제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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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예전부터 응가책을 많이 봐서 변기에 쉬하는걸 잘 아는데... 오늘 바지만 몇개를 버렸는지 모르겠네요!!계속 말을하면 변기에 하는걸로 알고 변기 라고 하는데 기다려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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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
배변연습 실패하지 않으셨어여.. 넘 걱정하지마세여~
전 아이에게 말로 담부터는 변기에 해.. 하고 가르쳤어여..
일부러 변기에 앉히진 않구여..
어느날부터 변기에 잘 앉아서 하더라구여..
아이들도 다 생각이 있기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점차 적응해나갈거에여~ -
핫레드
전 두돌 지나 해보자 했었기에..또 실제로 더 늦게 27개월에 쉬아를 가린터라,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배변을.. 실패한건 아닌것 같구... 우선.. 계속 말해주어야 할 시기인 거 같아요..
오히려, 제경우는 늦게 시작해서.. 하루만에 끝내긴 하였거든요.. 아, 그리고 저도 바지는벗겨놓지
않았어요.. -
찬
전 바지를 벗겨놓지 않았어요..아이가 혼동이 올까봐..꼭 팬티를 입혀줬어요...그리곤 말로 설명을 해주었어요..호진아 엄마 말 잘들어봐 엄마도 팬티입고 아빠도 팬티입었지하면서 호진이도 이젠 팬티입고 변기에다가 쉬하는거야 했더니..고개를 끄덕이길래..그날 바로 기저귀를 땠거든요..하루만에 밤기저귀서부터 외출했을때까지 다 해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