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5부를 가장 많이 입고 간간히 7부도 입습니다, 7부가 필수아이템은 아닌듯 싶습니다.

주로 주간에 라이딩 하신다면 7부로도 춘,하,추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이른아침, 야간에는 춘,추에도 추울수있습니다. 7부가 효율성이 떨어지긴 합니다. 5부보다 좋은점은 단지 무릅을 감싸줘서 좀 덜 춥다는 정도...

타이즈와 빕숏 기능상 차이점은 별로 없는듯 합니다. 다만 착용감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빕솟은 복부가 좀더 편하고 패드의 착용감도 더 좋습니다 (위로 땡겨줘서...덜 흘러내린다고 해야하나?)
전 빕숏이 편해서 타이즈는 잘 안입게 됩니다만...화장실 가실때는 빕숏이 많이 불편합니다. ^^ (큰일볼때)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명칭상 차이도 있습니다.
흔히 우리말로 쫄바지라고 하는게 9부, 7부, 5부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9부를 타이즈, 5부는 숏이라고 부르는 것 같더군요. 7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말씀 드린게 어깨 끈이 없는 것이고요.
빕숏(bib shorts)이라는 건 5부 쫄바지에 어깨끈이 있는 것입니다. 빕타이즈(bib tights)는 9부 쫄바지에 어깨끈이 달린 것이고요. 7부도 빕형태가 있고요.
기능 차이는 흘러내림이 방지 된다는 겁니다. 사람체형

5부 타이즈는 허리까지 있는것이고 5부 빕숏은 멜빵이 있는타입을 말합니다...
기능상 다른점이라면 라이딩중 허리의 압박감차이정도랄까요...
사람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빕이 훨씬 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5부 타이즈와 5부 빕숏의 차이점은 뭔가요?
물론 외관상 다르다는것은 아는데요~ 기능상에 차이점은 있는지 궁굼합니다~

도싸에서도 가끔 나오는데 7부가 가장 비효율적이라고 올라옵니다.
7부 사더라도 결국은 5부도 사게 되고 결국은 바지가 2개가 되는거죠. 그래서 보통들 권하는게 5부 빕숏에 니워머나 렉워머를 추천하죠. 그럼 빕숏하나로 춘하추를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워머는 간절기때 효과를 보실겁니다. 더우면 워머만 벗어서 져지 주머니에 넣고 타면 시원하게 탈 수 있거든요. 그런데 워머가격도 싼게 거의 없어서 가격이 싼 7부 가격만큼 나오기도 하지만 간절기때

아...그럼 봄,여름,가을에도 7부 가능하단 말씀이시죠???

춘추에는 상당히 좋습니다만 여름에는 조금 덥습니다...
하지만 기모만 아니라면 전혀 지장없습니다...로드타신다니 빕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