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입문용으로 하운드500 구입해서아침 저녁 출퇴근 용으로
딱 2년 탔는데...점점 자전거가 힘들어 하는 게 느껴져요.기아 최대로 올리고 타면탁탁 소리나면서 기어가 풀려 버리기도 하고요..크랭크 뒤로 회전시키면 체인이 늘어지고요...뒤쪽 변속기가 문제인것 같은데...수리할 방법도 모르겠고..게다가사고난 이후로 뒷바퀴가 약간 휘었는데...이참에입문용에서 벗어나..초급자 용으로 좋은 자전거를 하나 사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출사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년 탓으면 제수명 다한건가요?보통 자전거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마음 같아서는 100만원 정도 투자해서좋은 놈으로 사고 싶어요.그런데자전거를 밖에 세워두는 일이 많아서100%도난 당할 것 같습니다.
30~40만원선이 적당할 것 같은데....하운드900G라는 놈이 마음에 드네요..
V브레이크 달린 놈으로바퀴 굵고 묵직하게 생긴놈막타고 다녀도 고장없는 놈.도둑놈이 마음먹고 훔칠 생각이 안들만한 놈.삼천리 처럼..출장 AS도 잘해주는 곳
그런자전거 뭐 없을까요?MTB 초급자용 추천 부탁 드려요.

아! 그리고 중고를 자전거를 구입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새거 사는 것 보다..중고를 사는 게 더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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