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러게요. 그러다보니 아는 엄마들은 헤밍 책 중에서도 좋은 것 있더라두 대여하든지 하지 구매는 잘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없는 돈 모아서 책 사주는데, 2~3년 보다 팔때 되어서 저렇게 중고가 흐려놓으니 헤밍쪽 책은 저두 안사고 싶어지더라구요. 단기간의 이익을 위해서 브랜드 이미지를 버리는 것이지요.
그래서 자꾸 비싸지만 프**, 몬*** 요런것 사게 되는 것 같다니까요.

덕분에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앞으로 꼼꼼히 잘 살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전집은 오래볼 생각하고 들이는데..
산지 몇달 안되어 완전히 딴책으로 개정판이 금방 나와버리면
속상할 거 같긴 하네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

영사도 헤밍책 안권하더라구요. 헤밍은 중고값이 너무 없다고..저도 제일 제값주고 사기 아까운 책이 헤임, 톨스토이, 헤르만헤세 책들이예요.

암만생각해도..회사가 상식이 없는듯..ㅡㅡ;;
우리집 딱정벌레..똥값된겨??
아휴..정말..짜증입니다..이회사..ㅡㅡ;;

불매운동을 해야 이런 일이 없어질까요?? 정말... 너무하네요...

저두요~~ 완전 공감합니다. 쇠똥구리 보다가 중고로 팔고 딱정벌레 들였는데....절반이상이 똑같더라구요~ㅠㅠ
맑은빛 마음동화도 괜찮으면 살까 하고 서평 올라오는 거 유심히 봤더니,
집에 있던 인성교육동화랑 너무 똑같아서 급 실망하고 그냥 접었습니다.
서평책은 새로 들어간 책으로 하니 개정판인지 신판인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아.. 톨스토이/헤르만헤세 란 출판사도 있었네요.. 책이름으로 들으니 알겠는데 정작 다 훼밍웨이 책이 거니 했죠..
사실.. 헤밍웨이 예전 책이 [훈민 출판사]로 판권을 팔아서 나온다는건 알았는데 로고가 H로 비슷하더라구요.그런거보면 같은 회사일거란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톨스토이/헤르만헤세도 마찬가지라니... 3,4년전에 훼밍웨이 책 살때만해도 값이 꽤 있었는데 요즘엔 정말 이런식으로 나오니 허탈하더라구요. 절대 공감이예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꼭 알아보고 구입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