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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저런 마음이 아파서 글 몇자 적으렬구요..
와이프랑 이야기 끝난 상태에 메리다 스컬트라100 이나 자이언트scr2를 구매 할려고 대기타고
있는 상태였는데... 청천 벽력같은 소리.... 못살거 같다라는...한마디....
아..... 가지고 있던 알톤 로드마스터r21 하이블리드도 처분해서 헬멧 보고 있는데...
저런 소릴 하는 와이프.... 맘이 넘 아프네요....
혹시나...10~20만원 사에 드롭바 달린 자전거 이런거도 있나요??
몇게 있긴 하던데 ...구매후기나 이런게 없어 선듯 사기도 그렇고.... 저런 자전건 없겠죠... 드롭바가 타고 싶은데..
휴,.,,, 키가 잇어서 510 이상은 타야 하는데....휴,,,즐겁게 눈팅만하다... 이제는 부러워서 보지도 못하겠내요 ㅠㅠ 휴휴
삼천리 이그니스21r plus 이런게 사이즈가 맞긴 하던데.. 이런거라도 타서 마음을 안정 시켜야하나...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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