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일주일을 밤잠 못자구 카페글을 정독한 결과 저희 가족에게는 레디슨3박+ 플베 2박 으로 결정 했답니다..
더이상 갈등 하기 싫어요. 8월 31 일 이라구 남편 천천히 하라 하지만.. 눈이 빠지게 겁색하고 후기읽어보고 한 결과 다들 평이 엄청 좋은 레디슨+ 플베로 결정 했답니다. 아이들이 초2, 초 6이라 세부시내서도 잘 돌아다닐꺼같아서 먹 거리 즐길거리 골고루 괜찮을거 같구 특히 먹성이 좋은 우리집 아들들.. 래드슨 조식이 좋다는 말에 눈이 번쩍 귀가 종긋.. ㅋ ㅋ 작년에 하와이 갔을땐 4인가족 천만원 들었었거든요. 물가도비싸고 항공도 호텔도.. 물론 제가 가본 휴양지중 최고였지만. 호텔이 너무 후져서리.. 조식도 형편없구요. 올해에는 좋은 호텔과 맛있는 조식이 땡기네요.
제가 잘 선택 한거 맞죠?

이젠 호텔정리되었으니 일정표 짤일만 남았네요.. 레디슨에선 열심히 맛집찾아 돌아다닐꺼구요..
플랜에선 꼼짝 않구 물놀이 할꺼랍니다.. 알려주실 좋은 팁 있으면 알 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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