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알면서도 눈뽕한다는게 무슨 말씀이신지요? 자전거 한번만 타본 사람도 자기 라이트 올리면 안되겠다고 하는데 단체로 타는 사람들이 일부러 그런다면 그것들이 조폭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설마 알면서도 그럴까요?

그리고 솔직히 아무리 말해봐야 별로 소용없습니다. 개개인들이 그런 사람들로 인해 혹여 다치거나 사고 등 조심해야 합니다. 사고를 참 많이도 봤는데 어떤 경우는 그렇게 하다가 그럴줄 알았다 이런 생각이 든 경우도 많았습니다. 문제는 멀쩡한 다른 라이더들이 같이 다치는것이 안타까웠을뿐.

한강쪽은 잘 모르겠고 과거에는 라이딩 하면서 지나가며 서로 말로나마 인사도 자주 나누고(물론 안전운전에 지장없는 선에서) 모르는 남이지만 펑크나서 끌바로 걷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펌프 있는 사람이 빵구 때워주고 바람도 넣어주고(펌프 등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나도 과거에 그랬던적 있었고) 이런 경우도 종종 봤었는데 언제부턴가 그런 모습들이 거의 보이지 않더군요. 근데 또 그것을 개인적이다 이렇게 말할수도 없는것이 진짜 별별 사람들 보면서 참.. 요즘의 단

헬라이딩이 맞네여 ㅋㅋ

한강은 헬라이딩 시즌입니다.

저도 일찍퇴근하는 날은 욕나옵니다 ㅡㅡ 다 사정이 있겠지 하지만서도 진짜 눈뽕과 두대가 서행으로 길막고 나란히 가는건 이기적이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나부터 조심하자는 생각을 가져야겠어요

용인서 라이딩 즐기는 사람입니다.
용인도 나름한적한곳이 정말 많아 라이딩에 별로 지장을 못느끼고있습니다.
한강 가보려했는데..
영아닌것 같네요..!

부럽네여 언제나 북적이는 한강

한적한 대전에는 반대편 오시는 분과 인사도 나누곤합니다
이럴땐 지방이 좋네요

네 다들 조심해서 다른사람 생각하면서 타시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