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주식하시는거 반대네요..
근데 여니리님 글이 더 감동적이네요 ^^

저의 생각은요 일단 카드빛을 전부 청산하세요 그돈만큼 아까운게 없습니다 이자도 장난아니구요 그리고 남은돈으로 전셎집을 우선 구하신후 적금을 드세요 한달80만원이상요 그렇게 최소1년이상 적금을 꾸준희 넣으시고 그담에 여친에게 모두 공개하셔야 합니다 적어도 1년이상 꾸준희 적금부은 노력이 보여야만 그나마 됄까
말까 합니다 제경우도 작년7월에 1800정도 돼는 빚을 다청산하고10월경 에 250만정도 저금하고나니 그때부터 중매가 들어

우선 빚 갚는다에 100표 던집니다. 그리구 남는 돈으로 결혼 준비 하시구요, 주식은 나중에 여유자금 생기면 하시구요. 님의 월급이 마냥 작지만은 안다고 생각해요. 사실 버는 돈보다 중요한 것은 모으는 돈이거든요. 저는 지금 직장 7년차인데, 첫월급 받아 저금한 액수랑 지금 저금하는 액수랑 별 차이가 없어요. 월급은 2배 정도 늘었는데도요. 그만큼 돈을 모으려는 마음이 중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글구 결혼 준비도 간소하게 하심이 어떨지... 어차피 여친

우선 빚 갚으세요. 그리고 남은 돈으로 신혼집으로 생각하고 집을 구하세요. 절대 주식 하지 말으시구요. 그리고 눈 감고 월급 절반을 1년 단기 적금 들으세요. 그러면 1년동안 못해도 6~700은 모일 듯 합니다. 그걸로 저렴하게 준비하세요. 절대 다시 빚을 지지말구요.
이 상황에서 집을 구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빚에 허덕여서 결국은 집을 다시 팔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집을 구하실때 우선은 형편에 맞게 구하세요. 집 때문에 월세가 많이 나

당연히 빚 갚아야죠...또 주식이라뇨..주식이 하고 싶으시면 열심히 벌어서 여유돈으로 하셔야지 대출받은 돈으로 주식은 안되죠... 물론 주식이 올라서 돈 벌면 더없이 좋겠지만 잘못되면 빚이 8000으로 늘어나는겁니다..

그냥 빛갚을 돈만 대출 하시지.. 일단 카드빚이 은행대출이자보다는 이자가 쌔니깐요.. 주식은 하시지 마시죠..

전 신중한 안정파라.. 일단 빛 갚거나. 아님 주식 말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 해보시는 것이..

이런 주식은 왠만하면 하시지 마세용....우선 빚을 없애세요...그리고 하나하나 정리하시구요..
우째 빚 없애실 생각 안하시고 또 주식을......암튼 주식 절대 하지 마시고....
돈 값고 적금 넣으세요~~^^

대출받아 주식하는 남자들 어리석다고 생각했는데 감히 한 말씀 드립니다.. 혼나셔야겠어요..-_- 일뚜마눌님 말씀처럼 일단 부채부터 해결하세요.. 대출금도 부채인데 더 보태실 생각이 아니시라면 말이죠.. 그리고 주식같은건 다신 할 생각 마시구요..

주식으로 돈을 많이 날리셨나봐요. 근데 또 주식을 하신다는건.... 좀 그렇네요. 일단은 빚을 먼저 없애서, 이자로 나가는 지출을 줄이세요. 그리고.... 남은 이천만원은 다시 갚아버리세요. 대출 어차피 지금은 내 돈인것 같아도 빚입니다. 얼른 부채 먼저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