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이제 갓 20살 된 대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집까지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솔직히 자전거라는게 그냥 타면 되는건줄 알았는데 이 카폐 가입하고 충격먹었습니다..

mtb라는게 있다는것, 그리고 엄청 비싸다는것 이것 두개만 알았던 저는..

갖가지 기술들과...페달링??하는법..속도내는법..이런것들이 신기할 따름이죠..저는 그냥 경사있으면 기어줄이고

평지에선 밟고 이거뿐이 없거든요...

제가 다름이 아니고..

알톤 접이식 자전거..21단인데 선물 받아서 가격은 모르겠고 일반 생활자전거에요..엄청무겁습니다..이것을 타고다니는데..

관리 같은것을 전혀 못해서 그런지 탄지 2달됬는데 삐걱삐걱 소리가 나더라고요..이게 소리가 쇠자체에서 나는거 같이....

손쉽게 주기적으로 하는 자전거 관리는 어떤게 있을가요 ? 저는 그냥 닦아주기만 하는편이라서..(가끔씩)

그리고 안장높이는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저는 mtb타는분처럼 허리가 숙여지는게 아니고 안장이 낮은편이라서 손 위치보다 안장이 약간
밑에 있습니다.....아직 학교와 집이 자전거로 15분 거리밖에 안되서 비싼 자전거 살 엄두는 못내지만..전문대라서 취직한다면 자전거에 대해 배워서 자전거로 출퇴근 할생각입니다..새삼 자전거란게 대단하다고 느끼고갑니다...멋지십니다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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