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타 급 질문이여 ~ ^^
모이
셀렉타을 마더스를 통해 얼마전에 알게 되었어요.
후기 열심히 보고 체크하다 유교전에 가서 몇 종류 구입했구요..
주말에 신랑이랑 일산 본사에 방문해서 전시된 제품도 직접 조작해보고 사장님께서 친절히 설명도 해주셔서
좋은 경험 하고 왔지요.
그런데 문젠 견물생심이라고 카달록에서 본 것 보다 실제로 보고 조작해 보니, 너무 좋다....라는 거에요.
지금 유로화가 많이 올라서 아마도 조만간 가격인상이 있을것 같은데,
제가 슈필아트(40만원대)와 플레이아트(160만원대)를 놓고 고민중이에요.
아디를 비싼 장난감 사준다고 벌벌 거리던 신랑도 이 두가지는 정말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젠 이 사악한 가격이죠.
맘같아선 노아방주 세트도 꼭 사고 싶은데 그럼 가격이 무려 300이 넘는거에요.
이건 정말.. 넘 하죠.
유럽에 친척이 하나 있던가 원.....
다른 곳에서 나오는 저렴한 제품도 봤는데 모 비교가 안되네요.
이번주에 결정해야 하는데 고민되요.
플레이아트는 자석이 부착되어있어 좋은거 같고.. 슈필아트는 손 조작력이 길러질것 같아요.
아...
인터넷을 끊던지 귀를 닫고 살던지 해야지..
20개월인 울 아들.. 엄마 맘은 이런데 알기나 할런지원...
그리고 오늘 피콜로 재미 그림책 울 아들 첫 전집으로 구입했습니다.
돈 버는것 보다 쓰는게 더 많으니 ...
큰일이네요
^^
어찔까요???
-
목화
우리아이도 22개월차...플레이아트 무진장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아직은 희망목록이구요.
현재 셀렉타슈필벨트부터 출발해서 슈필아트단계까지 왔는데요.
지금 슈필아트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어요..
대신 플레이아트는 패쑤도 생각해보고 있답니다...
오르다자석가베가 있어서요...
독창적인 뭔가를 만들어내는건 오히려 입체적인게 더 좋을듯하네요.
구매잘하신것 같아요...
앞으로 많이 많이 활용해주세요...ㅎㅎ -
나샘
님들의 좋은 의견 참고하고 종일 생각한 끝에 슈필아트와 동물77가지로 결정했어요.
아직 지르진 않았구요^^
낼 질러야죠.
정토이즈 에서 쌍동이 레인보우 구입했는데.. 품질이 넘 안좋아요. 아들은 좋아하지만 그 거친면에
손이나 얼굴 다칠까 걱정...
셀렉타 본사서 레인보우 봤는데 헉...
신랑이랑 둘이서 얼굴 마주보고 고개 끄덕끄덕..
그래 우리가 산건 가짜...
근데 가격이 모이리 사악하냐... 그랬죠 모..ㅋㅋ
감사해요 ^^ -
다솜
완전 행복한 고민하신다 부럽네여~
좋은거 꼭 잘 결졍하셔서 구입해주세요~
아이가 좋아할것같아여...진짜 부럽군 ㅡㅡ;; -
비치
헉!!!!!!!!!!!!!! 가격이 장난아니네요...
왜이렇게 사주고픈건 많은데 가격이...에구... -
Glisten
슈필아트 먼저 사시고 아이가 가지고 노는거 봐서 플레이아트를 사주는게 어떨까요...
셀렉타는 유럽에서 직구하는것과 가격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걸로 알고 있어요..
배송비 내고 하면 거의 비슷한 수준인것 같던데..
뭐든 한꺼번에 많이 들이는건 별로 인것 같아요.. -
당나귀
저도 셀렉타 많이 샀는데요... 정말 가격 사악해서 그렇지 제품은 좋네요... 특히나 홀츠 동물들은 정말 울신랑도 좋아해요~~~ 그리고 하바 노아의 방주는 별루네요... 제가 홀츠가 넘 사고 싶었는데 금액때문에 망설이다 요거 샀는데... 동물도 넘 작고... 형태만 있어서 정말 별루였답니다... 맘에 안들어서 구석에 처박아뒀는데... 가베놀이할때 이용해서 하더라구요.... 저도 그때나 꺼내줄려구요~ ㅎㅎ
-
그댸와나
전 홀츠타이거 셋트 울딸램 돌때 들였는데요.지금은 그셋트없어지고 좀 추가해서 90만원대 제품올라와있더라구요. 방주는 없구요... 그래도 동물 무지 많아요...방주는 넘비싸고 그다지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샀어요. 지금 14개월.. 이제 하나씩 꺼내보여주는데 조금씩관심을 보이네요. 솔직히 제가 좋아서 산거에요.ㅎ 독일에선 이런거 대를 물려쓴다그러더라구요. 암튼 넘 비싸그렇지 좋은제품이긴해요. 그만큼 잘 응용해서 놀아줘야죠 지금은 책볼때 응용해서 보여주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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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다
지민군도 25개월인데 슈필아트 아직 만지작거리는 수준에요. 아직은 슈필아트만으로도 충분할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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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하바 제품중에 노아의 방주가 있어요.(가격은 10만원대) 홀츠만큼 크지 않지만 동물 이름 익히면서 놀긴 좋더라구요. 지유가 더 크면 홀츠나 오스타이머 중에서 하나 들여줄까해요. 캐슬도 많이 땡기구요... 아.. 지금은 너무 네프가 가지고 싶어요~~~
-
테이
저 슈필아트는 이번에 들였는데요. 지유가 관심을 보이면서 조금씩 가지고 놀더라구요. 플레이아트 맛보기라고 할까 작은게 사은품으로 들어왔는데요. 이건 너무 작아서 나중에 줄꺼구... 아직 아이가 어리니까 슈필아트가 괜찮을것같아요. 자석은 하바꺼로 지금 신나게 놀고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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