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들 33개월 들어왔어요.
태어났을 때부터 책을 한글책, 영어, 일어, 중국어 책 등을 읽어줬었는데..

상대적으로 많은 건 한글과 영어책

한글 1500권 정도, 영어 600-700권 정도 있네요 .

육아 하면서 정말 지칠 때는 드라마, 가쉽기사, 폰 게임..아참 요즘 육아스트레스 더는 데 아주 도움된 게임이 있는데

뿌까 테마파크라고 정말 귀엽고 아기자기하고..특히 돈이 짤랑 짤랑 떨어지는 소리 들으면 제 주머니가 정말

채워지는 듯 즐거워서 매일 매일 요즘 낙이네요 ㅎㅎ
안드로이드 아이폰 다 되고 캐시 거의 안들고 무료로도 할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으흐흐
매일 한번씩 돈 수거하고 꾸미는 재미가 정말 끝내줍니다 ㅋㅋ
중요한 건 애 키우며 시간 없는데 10분 남짓 놀 수 있다는 거 으흐
여하튼 정말 지칠 때도 매일 매일 책 읽어주기는 하루도 빠트린 적 없는 거 같아요.

영어도 책을 많이 읽어주고, 동영상도 밥 먹는 거 애먹일 때 로보카 폴리를(폴리는 영어 동영상이 없네요-ㅠ)제외하고는 다 영어로 보여줬더니..

그리고 좋아하는 동영상을 또 영어책으로 사서 보여줬더니..

애가 영어 노래를 한 스므 곡 외네요..영어책이든 한글책이든 구분없이 거부감 없이 들고 오네요.
가르쳐 주지 않아도 단어들을 머릿속에 넣고 있네요.

요즘은 who stloe the cookies from the cookie jar 책을 혼자 노래 불러가며 손으로 가리켜 가며 혼자 읽는 모습 보며..

아 가랑비에 옷 젖듯 끊임없이 노출 시켜 주면 되는 구나..앞으로도 일렇게 쭉 하자 싶습니다.

혹시 아이가 영어 거부증이 있으면 꼭 아주 쉬운 그리고 관심있는 동영상을 보여주고..관력 책을..잠자기 전 디밀어 보세요.
효과 있을 거에요.

아직 자랑 글 같은 거 하려면 한참 멀었지만..그래도 공유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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