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아들도이제4살인데..이번2월말에뗐어요...거의33개월때요...첨에 집에서는 떼고3월에 얼집갈때는 기저귀찼는데..아이가 혼란스러워하는지 집에서도 쉬를 하더라구요...그래서 얼집에 말하닌깐 팬티 입혀 보내닌깐 첨일주일은 쉬하더니...이제는 규칙적으로 화장실을 가닌깐...실수를 안하더라구요...

부럽네요..나는 얼릉 떼고 싶은데 얼집 다니면 빨리 땐다너니

딸래미도 얼집다니더니 수월하게 기저귀뗐네요..첨엔 쉬만하더니 응가는 기저귀에 몇번샀어요.다시 팬티입히고 또 응가한다길래(그때 설사를 조금했거등요)변기에 응가해했더니 팬티에 그냥싸서 이쁜팬티에 응가 묻었네 담엔 변기에 해보자했더니 응가도 바로 가리더라구요~얼집 원장샘이랑 담임샘이 신경많이써주셨어요..울딸 기저귀벗었다고 팬티도 선물로주시고~ㅎㅎ 저도 좀있음 둘째예정이라 또 기저귀써야해요...ㅎㅎㅎ

울애기도 17개월때 귀저기땠어요...애들 하기시작할때 바로 때야지 하다가 말다가 하면
혼돈스러워요 그럼 나중에 조금더 커서도 실수를 자주하게되요 시작했음 할때 해버려야해요

울어린이집은 쌤들이 하자고 난리던데..
애기 기저귀뗄려면 샘하고 같이 합동으로 해야 빨리 떼서..
울애들은 둘다 네살때 뗏는데.. 4월달에 다뗏는데.. 샘들이 3월초는 바쁘고 해서.
이제 슬슬 해도 괜찮을것같은데..
그 어린이집쌤 제생각이지만.. 약간 그렇네요~~
지금부터 연습시켜도 무리 없을것 같은데..

애기들은 기저귀 채워 놓으면 계속 기저귀에 하려 해요.. 뭐라 하지도 않고 속 편히 쌀수(?) 있으니까요.. 울 아들도 4살인데 밤엔 항상 2~3번씩 쌉니다.. 낮엔 잘해요.. 그래도 기저귀 샀다가 안채워요.. 채우니까 더더욱 안가리는것 같아서... 오늘도 이불을 2개 빨고 있어요.. ㅠ.ㅠ 아마 선생님이 애들을 일일이 챙기기 어려우니 더 채우자고 할수도 있어요.. 집에선 완전 잘한다고 말씀 드리고 지금부터라도 날씨가 더워지니 매일은 아니더라도 팬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