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맛집이라고 일부러 찾아간 곳은 개인적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죠.
관광지 일정에 맞춰 다니다가 식사때 주변에서 적당한 곳 들어가면 대체로 만족 스럽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추천드릴 곳은, 이 곳도 유명한 곳인데 성산일출봉 입구에 있는 해뜨는 식당(해물탕, 갈치구이 등등) 이 붐비지 않고 가볼만 합니다.

일정을 짜게 되면 항상 저런식으로 밖에 못 짜네요ㅜㅜ 가고싶은데가 너무 많아서ㅎ저도 제가 싫어요 ㅜㅜ ㅎㅎ
빼야할곳은 과감하게 정리해야겠습니다. 다행이도 제가 여행하는날은 구름있고 화창하네요. 더울듯?
볼라벤이 지나갔는데 바당뜰펜션이 무사한지 궁금하네요.
여행일정이 대충나오니 식사가 또 문제네요 후기를 읽어봐도 호불호가 너무 나뉘고. 어디괜찮은집 없을까요?

수다님 의견처럼 일정이 매우 타이트합니다.
게다가 장수다님과 아이들과 함께 이동하시는 거라면 이대로 일정 소화는 거의 불가능할 겁니다.
특히 첫째날과 둘째날의 일정이 완전 \찍고 턴~\ 수준이네요.^^
우선 관광지를 과감하게 꼭 가야할 곳으로 반 정도로 정리하고 (예를 들어 첫날 천지연 폭포와 둘째날 정방폭포 중 한 군데는 과감히 생략) 식사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성수기는 지났으므로 크게 붐비지는 않겠지만 맛집이라고 찾아간 곳 사람많고 맛

다행이도 비 소식은 없네요ㅎㅎ 많이 수정해야겠습니다ㅎ 조언 감사합니다.^^

ㅋㅋ 저두 그런편인데 다녀오면 넘 피곤하더라구요ㅋㅋ 날씨가 좋길바래옹

그렇죠?ㅜㅜ 아침에 와이프 보여주니 수학여행가냐고 하네요 ㅎ 우도 보트 승마 해수욕 괜찮을꺼같네요.
우도에서 시간을 더 보내야겠네요.^^ 제가 여행일정을 짜면 항상 저런식으로 타이트하고 수학여행식으로 짜게되네요. 조금이라도 더 보고싶은 욕심에ㅜㅜ 조언 감사드립니다.

일정이 넘빡빡한 거 같아요 아이한테 넘무리일 듯 보통 아침부터 점심시간 전까지 2곳정도 점심먹고 저녁전까지 2곳 정도 꼭 가야할곳을 정해두고 나머지는 일정봐가면서 가심이 좋을것 같아요 시간정해놓지 마시고 천천히 둘러보셔야 남는게 있는것 같아용 승마는 우도의 엘리샤 승마가 유명하더라구요 이왕 우도가신김에 우도 검멀레 해안서보트도 타시고 승마도 하시고 해수욕장서 가볍게 물놀이도 하면 더 기억에 남는ㅈ여행이 될것 같아요 아이도 덜 피곤해할것 같구요

그게 좋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일정 짜기가 쉽지않네요.
혹시 중문이나 산방산쪽에 아침식사 먹을만한데 있을까요?

이마트에서 장보실때 아침거리를 사는건 어떨까여?
간단한 과일이랑 우유 빵 정도?
다녀보니 아침식사 되는 식당 찾기도 쉽지 않더라구여
특히 아이랑 다니실려면
중간 중간 간식 차원에서 과일 빵 정도는 필요하실꺼 같네여

둘쨰날 아침식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셋째날은 숙소에서 조식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