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구 싶어요.
소
전 욕을 못해요. 안해봤어요.
화나믄.. 목소리가 가라앉아요.
차분해져요.
근데 점점 그게 맘에 안드네요.
신랑한테 화가나요. 아직도 집에 안들어왔어요.
전화해서 퉁명스럽게 통화 후 끊었어요.
근데... 제가 화난건지 전혀 모르는듯 해요.
아니. 알아도 귀찮으니 그냥 넘어가는듯 해요.
제가 화가난걸 알리려면
풺r /> 욕하구. 목소리가 높아지구
호칭도 야. 너. 니가 로 바뀌구...
그래야 하는걸까요?
조용조용 말하니 우습게 생각하는듯 해서요.
ㅜㅜ
입덧도 스트레스성이 있나요?
친정에서 요양할땐 한번도 안토했는덕
오늘 다시 오바이트 시작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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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봄
저희는 ( 저랑 친구들) ㅎㅎ
입밖으로 욕해본적은 없지만 ...
정말 열나는일있을땐 카톡으로 욕 좀 해요 ㅎㅎ
카톡에다가 \나 욕 좀 해도 되?\ 그러고는
욕 하면 , 친구도 욕하고 ㅎㅎ 또 다른친구도 욕하고 ㅎㅎ 그러다보면 좀 풀리구 ㅎㅎ
주로 .. 나리나리개나*십장생 이라던지 ...
조카님의 크레파스 라던지 이런 기발한욕 ?? 하면서
막 웃고 그래요 ㅎㅎ
친구들과의 카톡 이용해보세용~^^
일단 스트레스는 좀 풀려요 ㅎ -
연체리
욕을 못하시면 뒤에서 신랑 안볼때 뽀큐 날리세요 ㅋㅋ 저는 가끔 신랑한테 화나면 안볼때 뽀큐날리고... 나중에 고백해요~ 이때 나 화나가지고 오빠 안볼때 뽀큐햇다고 쌍뽀큐 안먹게 조심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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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여닝
글서 더 화나요. 모르는척! 하는것 같아서요.
욕해줘야 드뎌 아는척 할것 같아요 -
히나
항~ 그럼 신랑분이 딱아실텐데... 아마 모르는척하시는거 같아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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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저 무지 발랄하고 수다스러워요~ 조용한 성격 아니거든요.. 근데 화만 나믄... 목소리가 가라앉네요. 후~~
화났다고.. 직접적으로 문자로 얘기했거든요... 평소에도 못알아들어서 거의 직접적으로 말하는편인데.
요샌 그걸 이용당하는 느낌이에요 ㅜㅜ -
해까닥
평소에 발랄하시거나 목소리톤을 높게 말해보세요!!
그리고 그냥 남편이 알아주길 바라지말고 직접적으로 나화낫어요!! 라고 말해주시는건 어떨까요 -
초코우유
힝~~ 내맘대로 하고싶어도 첫째가 있구 뱃속에 둘째가 있으니 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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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네 스트레스받으면 아기한테안좋아여 걍 다 잊어버리고 내맘대로하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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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
스트레스가 더 있나봐요. 친정만가믄 안하구 집에서만 오바이트억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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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늘
당연 스트레스받으면 입덧하죠 전 6개월까지는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