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와 대단해요
저도 가을에는 우리 딸이랑 멀리 다녀 올려고요

아마도.기억하고잇쓸꺼에요~엄마가업꼬질머지고햇던거^^
여러곤데.다니셨네요~전결혼이란걸하고첨이라ㅋㅋ어차피.남자하고가는건맞지만ㅋ

저는 갓 돌지난 아들과 유딩 딸 데리고 필리핀 다녀왔었는데. 비행기에서 하도 울어대서 포대기로 업고 통로에 서 있었어요. 비행중에요... 엉덩이가 너무 커서 통로를 겨우 빠져 다니던 승무원이 차라리 업어서 재우라고 했었던. 그후 매년 저 혼자서 악동들 데리고 동남아 순회 하고. 일본,제주도, 우리나라 곳곳을 다녔었지요. 지금은 대딩, 중딩이 되어 간절히 부탁해도 따라 나서지 않습니다.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게 좋을 나이가 되어서요. 어릴적에 이곳저곳

네~향기님.추억마니맹글께요~
갈아입힐옷.꼭.신경쓸께요~^^

엄마의 용기면 어디든 갈수있어요 ^^
우선 아가가 평소에 먹는 비상약.(쉽게구할수 없는거라면요)더우니까 자주갈아입힐 옷 아주많이.안전한숙소(호텔이면 상관없지만 일반 펜션이나 저렴한숙소는 필히알아보심이).어린아들과 무리없이 다닐수있는 볼거리....뭐 한두없이 많지만 ...엄마니까 모든걸 가능케 하실수 있겠죠?~~
이쁜 아들램과 좋은추억많이만들구 오세요

네~^^전.애가어려서라고생각햇는데..힘나네요^^
아직날짜는안정햇써요~지금부터아라볼려구요^^먼저.가시면.정ㅂ느부탁해요^^;;

전7개월딸램업고제주도다녀왔어요^^지금그딸램4살이지요~9일날배타고차가지고제주도10일동안가요~^^전좋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