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작년 9월 다녀왔는데, 저흰 38개월, 75개월 남아둘 델고 갔는데 유모차를 가지고 갔어요.휴대용으로 사용중이던걸로 렌트회사 제공의 카시트는 사용불편하고 기능측면의 안전도는 꽝, 그저 영업적인 용도로 비치를 해둔정도라고 보시면 됨. 유모차도 위생문제와 안전도 비슷. 항공사에서 포장 잘해주니 사용중인 유모차 가지고 가시구요. 식사는 간식꺼리랑 물은 가지고 다녔구요. 만약의 상황에 대한 준비물은 항상 가지고 다니시면되요. 아이들 위해서면 많이 구경하는것

저흰 1월 마지막주 일줄 제주 다녀왔는데요~~저희애는 42개월인데..유모차 꼭!! 필요하더라구요~~^^ 저공항에서 애기 태우고 다니다가 뱅기타기전 항공사직원에게 넘겨줬구요~~화물 받을때도 젤로 먼저 받았습니다 ^^ 그리고...렌트카에서 주는 카시트 지저분하다는 말이 많아서 저흰 카시트도 저희꺼 가지고 갔습니다 ^^ 카시트는 탑승전 화물 보낼때 가지고 갔더니...비닐로 꼼꼼히 포장해 주셨어요 ^^

ㅎㅎ저희도 3월초 19개월 딸이랑 갑니다. 유모차는 꼭 가져가려구요. 유모차 운전힘들면 여행내내 힘들죠. 카시트는 렌트카업체에서 주는 거 복불복을 기대해 봐야죠^^;; 제발 잘 걸리길..^^
밥은 김정도만 준비하고 식당을 아이고려해서 가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갈치나 전복죽 같은 거는 아이도 잘 먹을테니까요. 글고 저흰 밥 좀 못 먹어도 이것저것 주전부리 시키면서 데리고 다니려구요^^;; 즐건 여행되셔요^^

저도 20개월 딸아이랑 3월초에 여행계획중인데...아직 숙박과 항공말고는 준비한게 없네요..렌트는 어디서 하셨어요? 혹시지나다가 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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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는... 사실 아이들 옷을 든든하게 입히는 때이시니까 그냥 렌트카꺼 쓸 수 있으실 거예요.
담요계열 하나 가져가셔서 영 그러시면 담요 깔고 쓰세요.
유모차는 무거워도 가져가시는 것이 좋아요.
오히려 공항에서는 비행기 탑승 바로 전까지 몰고 들어가서 거기에서 따로 붙여주구요.
찾는 것도 짐하고 그냥 같이 나오니까 찾기도 편해요.
찾으면 바로 아이 태우고 렌트카 장소까지 이동해서 그 다음에는 차트렁크로 운반하니까 어렵지도 않고.
저 혼자 애들 데리고

렌트카에서 빌려주는 유모차나 카시트가 많이 지저분하다고들 해서 저도 걱정입니다..
17개월인데 그냥 휴대용유모차 가져갈생각이에요..저도 햇반과 김자반 멸치볶음같은 간단한 밑반찬은 챙겨가보려구요..아기와 함께 장거리 여행이 첨이라 저도 매일 검색검색만 하며 고민중이랍니다..

전 3월말에 계획중이예요 ㅜㅜ 저두 유모차가 젤걱정인데..그냥 빌려주는거 쓸까생각중이예요
근데 가져가셔도 어차피공항에 주면 알아서 비닐포장해서 수화물로 싣어준다네요~
글구 젤먼저나오구용~~
글구 저희아가는 여행할때쯤 15개월정도되는데 아직간된음식을 않먹어서
전 가서 마트서 사서 미리해서 얼려둘까생각중이긴해용~
미리 챙겨갈필요는없을듯해용~

저두 지금 22개월 접어드는 남아데리고 3월 중순에 떠나는데... 저두 걱정이 많네요... 유모차가 어떤걸지 저도 걱정은 되지만.. 그냥 전 렌트카에서 빌려주는 유모차 쓸까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 항공예약 완료해서 저도 열심히 계획잡아봐야겠네요.. 좋은정보 있음 함께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