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 해외여행
    • 괌
    • 태국
    • 유럽
    • 일본
    • 필리핀
    • 미국
    • 중국
    • 기타여행
    • 싱가폴
  • 건강
    • 다이어트
    • 당뇨
    • 헬스
    • 건강음식
    • 건강기타
  • 컴퓨터
    • 프로그램 개발일반
    • C언어
    • 비주얼베이직
  • 결혼생활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 일상생활
    • 면접
    • 취업
    • 진로선택
  • 교육
    • 교육일반
    • 아이교육
    • 토익
    • 해외연수
    • 영어
  • 취미생활
    • 음악
    • 자전거
    • 수영
    • 바이크
    • 축구
  • 기타
    • 강아지
    • 제주도여행
    • 국내여행
    • 기타일상
    • 애플
    • 휴대폰관련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조급한?! 엄마 vs 느긋한 꼬미??

무크

2023.04.01

꼬미들 아들 등원했나요??

아침부터 여유돋는 아들 잔소리해가며.. 버스 시간에 맞춰 등원시켰네요 ㅎㅎ

아침먹여서 다들 보내시나요?!
애들 일일이 챙겨보내는거 정말 일이네요..

더군다나 큰꼬미는 식단,점심수저세트..간식그릇,간식수저.. 물통넣고요.. 그나마 다행인거 작은엔 수저통만 넣어서 보내면 끝이네요..

엄마는 물 한모금 마시면서 애들 밥먹이고,.
시계보면서 차시간 맞쳐 가야하니.. 촌각을 곤두세우는데..
밥 한수저 입에 물고.. 몽상에 잠겨있고 뭐 그리 생각이 많은지..
자동차도 한번씩 굴려주고.. 레고도 만져주고..

제 머리의 냄비뚜껑읏비뚜껑이 아주 달그락 달그락하네요 ㅠ

애들 보내고.. 이제 밥수저 한입물고.. 몰스에 글남기네요~

이제 주변에 제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집안일들이 대기중이에요 ㅜㅜ

그나마 주말이라 마음만 한가롭네요..
어깨엔 벌써부터 피로의 젖산 냄새가 풀풀 풍겨요~~

아.. 제가 성격이 여유로운 꼬미를 닥달하고 다그치는 아침 일상이 마음에 걸리긴 해요..

다들 어떻게 처신?!하세요 ㅜㅜ

신청하기





COMMENT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비속어와 욕설은 삼가해주세요.

  • 수예

    요즘은 자기가 먹긴해요...그래서 그런지.. 세월아 네월아예요..ㅠ 두째는 아직 챙겨줘서 그런가 금방 먹거든요.. 왜 굳이 잔소리 들으면서 먹는건지 사실 이해가 안가요..ㅎㅎ 성격인가봐요..ㅠ

  • 큰힘

    ㅋㅋ 저희집도 그래요. 떠먹여주는데도.. 자기입에 있다면서 천천히 씹다가...결국 한소리 듣죠ㅋ

  • 호빵녀

    저희 큰 꼬미 스타일은 외국 스타일이예요.. ㅋ 여유로운 스타일.. 그러니 엄마는 힘들죠.. 물론 안먹어서.. 치운다고 하면.. 징징대는 아들래미..ㅠㅠ 현실은 너무 어렵네요..

  • 가든

    어느 책에서 보니까 외국에선 네가 안먹으면/안가면 네 손해니 네가 스스로 알아서 해라 하고 놔두면 애들이 알아서 한다네요.. 근데 현실은 어렵지 않나요?

  • FaintTears

    아 직접 픽업해서 보내시나봐요~ 워킹맘이시니 민정맘님도 준비하시고.. 더 정신이 없으실듯해요. ㅠ 여자아이라.. 아무래도 패션에 신경을 쓸것같아요.. 아직 남아라.. 그냥 아무 옷입혀서 보내거든요.. 물론 직구한 옷이지만요..ㅎㅎ 전에 아침밥 안먹였을때 체중이 넘 적게 나가더라구요..ㅠ 근데.. 아침밥 먹이기 시작하니까 발육이 좋아지길래.. 꼭 챙겨먹이려 하는데.. 정말 아침마다 전쟁이예요..ㅠ

  • 이룩

    저는..직장맘이라서,아침마다전쟁입니다ㅋㅋ
    옷고르는데 10분.. 그나마원복입어서,스타킹고르는데.. 2-3분을소비하죠ㅋㅋ 밤에셋팅해두 아침되면맘변하는꼬미ㅋㅋ 밥두먹이다가 시간늦음.. 김에밥싸서 5분도안되는 차안에서 좀먹여보내용ㅋㅋ

  • 달빛

    어머 20분전에 준비다끝맞추시는군요.. 전 차시간에 딱 맞쳐서 겨우 나가요..ㅠ

  • 레오

    먹을만큼만 먹여요..다행인건지 꼬미 일찍일어나서 한시간동안 밥 먹여요 그래도 몇숟가락이 다네요
    시간맞춰 나가는건..힘들어요 그래서 20분전부터 꼬셔서 밖에서 좀 놀다가 가네요

  • 민트맛캔디

    원에서 간식먹긴하는데요.. 아침안먹는거랑 먹는거랑 발육(?)차이가 있어서요.. 다 먹여서 보내려고 하는 건 엄마욕심인가봐요... ㅠ

  • 비치나

    먹다가 안먹으면. 치워요. 배고파야 담에 잘먹거든요. 아침은 최대한 간단하고. 좋아하는거로 차려줘요 시간딱되면 그냥 나가자고해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2694664 초등입학하는 아이 받아쓰기? (10) 민구 2025-05-13
2694636 미아방지 목걸이.. 32개월 세살 아이도 지금 사도 잘 찰까유?? ㅎㅎ (10) 시나브로 2025-05-12
2694607 할머니의 밥 준다는 소리에 냅다~~~ (4) 핀아 2025-05-12
2694549 초3 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 (10) 아쿠아리우스 2025-05-12
2694521 애들 유학보내보신분있나요 ? (1) 일본어못해요 2025-05-11
2694358 둘째 아들 실감나요~^^ (10) 멱부리 2025-05-10
2694331 어린이집 옮기는 문제입니다. (10) 솔로 2025-05-10
2694303 선물받았어용~~ 누구한테? (10) 한추렴 2025-05-09
2694277 선배님들,딸아이 영어학원보내는거 조언좀 주세요 (2) 머슴밥 2025-05-09
2694218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옮기시나요?? (10) 카제 2025-05-09
2694191 사정상 두달만 놀이학교 보내는데 스승의날 선물 준비해야하나요? (4) 볼수록매력 2025-05-08
2694163 추천추천이요~~^^ 치킨마루 2025-05-08
2694131 학부모님들께 궁금한 것이 있어 여쭙니다(다진마늘 관련-MBC교양국) 개힘 2025-05-08
2694108 어린이집 6,7세 통합반. 7세 입장에서 장점은 뭘까요? (8) 딥자두 2025-05-08
2694058 6살, 첫 유치원 완전 적응^^ (2) 아름나 2025-05-07
2694000 2012년 전국 학부모대상 전통 장류, 떡류 만들기과정-풀목산농원 꽃님이 2025-05-07
2693973 아..국제시장 너무 하네요..ㅜㅜ (10) 핫팬츠 2025-05-06
2693918 아는게없어요 도와주세요 (2) 핫핑크 2025-05-06
2693889 혹시 심리상담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8) 바라 2025-05-06
2693861 카시트... 브라이텍스랑 맥시코시랑 머가 나을까요 ㅠㅠ 고민때문에 죽겠어유..ㅋ (10) 슬아라 2025-05-05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수다닷컴 | 여러분과 함께하는 수다토크 커뮤니티 수다닷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 117-07-92748 상호 : 진달래여행사 대표자 : 명현재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890번지 푸르지오 107동 306호
copyright 2011 게시글 삭제 및 기타 문의 : clairacade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