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쇼콜라데
여긴 밥같이먹어요
부폐식으로
그래서 다들 우르르 앉아먹을땐
전 빈테이블에 혼자 먹어요
객실두 3개층으루 나눠져있구
전 모유두 아직안돌아 수유실가두 대화할 여력두없구ㅡ
다들 조리원동기 생겼다해 기대하며 왔는데ㅡ
그래서 식당에서 먹는거 감안하구 온건데
오히려 그게 더힘드네요ㅜㅜ
집이랑두 엄청 먼곳이라 대화두 안되구ㅡ
둘짼데두
전 햞 />전 중2병걸린것처럼 우울돋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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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에고~ 저도 이런게 싫어서 개인실로 밥 넣어주는곳으로 예약했네요~ 그래도 남은 기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조리에 집중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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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저두 그런 조리원 갔는데요... 뭐 식사하면서 간간히 대화는 나누지만.. 그사람들이 친구가 되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맘 비우시고 조리만 잘 하다 나오심 어떨까 싶어요..
저두 첨엔 내가 적극적이지 않아 친구가 안생기나했는데... 조리원마다 분위기가 있는듯해요..
굳이 몸도 힘든데 사람 사귀려 애쓸필요 없는 시점이라느 생각이드네요... -
볼수록매력
저도그런조리원갔는데 다같이부페식이요 전혼자잘먹었는데ㅎ 어차피전조리원친구만들생각없었거든요 주위보니 오래유지못하길래 그냥전혼자 밥먹고 찜질하고 안마의자하고ㅋ영화다운받아보고 그러다나왔어요 스트레스받지말고 거기서푹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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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랑해
동네도 외진데 살아서 동네 친구도 없거든요.
그래서 더 징징 되나봐요...
몸조리 온건 맞는데
여기 층이 다 나눠져서
밥먹을때 수유할때 교육할때 수시로 올라가야 해서
미치겠어요 ㅠㅠ
쉴틈도 없구요 ㅠㅠ
내가 여기와서 핸펀이나 만지작 거릴지 몰랐어요 ㅠㅠ 손목나갈까봐 컴터랑 핸펀 안할려고 했는데 -
진주
저두 첫째 낳고 남편 회사 근처로 조리원을 잡으니 엄마들이랑 할얘기도 없고 무료하더라구요..근데 친구만들러 조리원가는 거 아니구 몸조리 하러 가는 거니깐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 회복에만 집중하세요~ 전 어느 순간 부터는 혼자인게 더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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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층짜리면 좀 나을텐데
모르겠어요 조리원이 첨인데 생각처럼 그렇지가 않네요 ㅠㅠ -
가을바람
저두 부페식이어서 오는대로 앉아서 먹었는데요. 이미 친하신 분도 있는데, 사람들이 들고 나고 하니까요. 금새 수다 떠실 수 있으실 거에요. 기운내시고, 산모 우울하심 안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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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래
4명씩 상차림 되는곳이면 늘 넷이서 먹게 되니깐 안뻘쭘한데
접시들도 자리 잡는곳이면
테이블 다 차면 혼자 먹어야 되서 ㅠㅠ
뻘쭘해여 -
잉간
저두 부페식이라기 보담은 식당서 4명씩 밥같이 먹었어요~ 첫날은 무지 힘들던데... 조금씩 적응되더라구여! 힘내세여~ 엄마가 컨디션이 좋아야 모유도 더 잘 돌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