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여러가지 답변 감사해요,, 올 아침이 울 공주 생일이라 아침에 좀 바빴어요,, 잡채를 스텐 궁중팬에서 했다는거 아닙니까? ^^,, 당면이 넘 잘 붙어서 항상 잡채는 코팅후라이팬에 했었는데,, 이번에 한번해보자 하고 해봤는데 넘 잘되더군여,, 뿌듯뿌듯 ^^ ㅋㅋㅋ,,, 홈쇼핑에서 제품은 저건 아니구요,, 빨간색의 법랑에 실라간제품이었써요,, 의견에 쫓아 실라간에 대한 미련은 버리기로 했습니당,, 이제 휘슬러냐 아님 통3중이냐 프로피냐 피암마냐,, ^^,

휘슬러 프로피는 겹바닥에 옆면이 두꺼워서 안타는데 (후라이팬은 옆면 안쪽이 기름때문에 어쩔수 없이 갈변생김) 같은 휘슬러라도 밑에 라인은 어떨지....

댓글 감사해용,, 실라간 코팅이 벗겨지는군여,, 음,, 홈쇼핑에서 판매할땐 냄비에 음식넣고 가위로 마구 자르면서 코팅이 아니라고 자랑하던데요,, 아닌가 보군요,, 음,, 다시 스텐냄비로 눈길이 갑니다,, ^^ 근데 휘슬러는 모든 제품이 3중바닥이라고 하던데요,, 옆면이 두툼해서 통3중이나 같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용??,, 지금 사용하는 제품이 독일제 제품인데 메이커는 잘 모르는 제품인데 별로 무겁지 않구여,, 사실은 혼수로 에어컨 사면서 따라온 녀석이나

그리고 실라간 일반냄비를 튀김할 때 써도 좋더라구요~

결혼 3년차!! 혼수로 냄비 실리트 실라간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때 당시 방문판매로 언니의 소개로 언니집에서 판매하시는 분이 실라간 냄비로 요리 쑈~~해주셨는데 얼마나 맛있고 요리가 잘되던지..지금 보니 그게 다 저수분 요리였어요~ 실라간압력솥으로 콩나물도 데치고 냄비에 잡채며 수육이며 소금도 볶아주셨어요~ 암튼 지금까지 잘 쓰고 있어요 단점은 너~무 무거워요 그래도 튼튼한거 같고 좋아요~

저도 첨엔 피암마 디자인이 넘 이쁜거 같아서 휘슬러를 보게 됬는데요. 생각해 보면 옛날디자인에다가 지금 디자인에 비해 떨어진다는 생각이에여. 차라리 오리지널 프로피가 더 디자인도 이쁘고 괜찮을듯 싶네요. 용접 자국이 때탈까 걱정이 들었는데 사용하면서 그런거 모르겠구요. 가끔 소다로 닦아주니 더 이쁘기만 합니다. (저는 가끔 소다가루 뿌려서 고운 수세미로 닦아줘요. 삶지 않아도 깨끗하답니당) 고가인 만큼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저도 이번에 휘슬러 프로피세트보러다니면서 피암마 봤는데여...
손잡이가 넘 짧아서..손잡이가..금방 뜨거워진다고 하더라구여...
오리지널 프로피보다..스텐함량이 낮아서 뚜껑이 조금 가볍구여...
어차피 스텐이라 손잡이 뜨거운거 감안하시면..피암마도 괜찮을듯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