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잠수함은 파도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겠네요. 최악이었다니 걱정이네요. 잠수함에 대해서는 안 좋았다는 평이 더 많아서 끝까지 고심할 것 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저희는 잠수함타고 온 식구가 멀미하는 바람에...
정말 남편마저도 뚜껑 열리자마자 마누라랑 애들 내팽겨치고 혼자 살겠다고 나가더라구요....
답답한데다가, 파도가 좀 쳐서 정말 최악이었어요...
파도에 따라 극과 극을 오가니까 잘 선택하세요...^^

그냥 기분 때문이 맞을 겁니다. 아이가 좋아한다면.. 그 기분을 낼 만한 가치가 있다가 되는거죠^^.

잠수함 경험은......아이들은 좋아합니다,,,,근데 그닥,,,,,,,갠적으론 서울에 있는 아쿠아리움이 훨
났네요,,,,,그냥 기분입니다,,,한번은 괜찬을지 몰라도...,,하나더,,,엄청 더워요

40개월에 반응이 별로라니 심히 걱정이네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테지움은 초등학생 이전 아이들이 좋아하는거 같아요....
제가 딸 데리고 25개월, 40개월에 데리고 다녀왔는데요
25개월엔 정말 잘 놀더니 40개월엔 반응이 좀 별로더라구요....

다행히 여아입니다^^.

테지움 ,그냥 인형 전시장이라보심되요...남자라면 별로일듯..

정확한 답변입니다. 그런데 결정하기는 여전히 어렵네요^^.

테지움 말 그대로 동물인형으로 만들어진 관광지입니다.
아이들의 성격과 취향을 고려하셔서 직접 결정하셔야할것 같습니다.
잠수함의 경우는 한번의 새로운 경험으로 만족하신다면 나쁘지 않지만
바닷속의 화려한 세계에 대한 동경같은 마음이 있다면 조금 실망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