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성교제랑 빗대면 적절한거 같습니다만.....

아ㅎㅎ 요듬 Cbr125가 갑자기 눈에 들어온다는..

그리고 스쿠터에서 메뉴얼로 넘어가실려구 기변하는경우도 많더군요 편리함은 PCX지만 재미는 메뉴얼이 잼잇죠 전 축오공이 탑니다 ㅋㅋ

뭐..지극히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괜찮고 말고 할건 없는것같습니다;
PCX의단점이라면.. 순정기준으로 스크린, 좁은 트렁크 정도인대요... 그거야 탑박스 + 사제스크린 달면 해결되구요 궁극적인문제는 125 cc 라는 것인데 사용 용도에따라 도심형엔 125면 충분하고도 남는것같구요 타다가 불편사항없으면 문제없는거겠죠? ㅎㅎ

저는 보이져250을 첫 바이크로 2년 탔는대요... 제가 바이크를 소장용으로만 둬서; 2년간 2천탔어요..허허;
투어도 딱

투어만 안가면 괜찮죠?ㅎㅎ

피돌이 타고 뻥뚫린 시외 국도를 가보세요
그럼 답나옵니다 ㅋ

그리고 PCX가 디자인, 성능 부품값 등등 모두 저에게 딱 맞는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느낀 보이져 <> PCX의 단점은.. 일단 스크린 + 탑박스가 기본이 없다는점; 튜닝으로 해결했지만요;
그리고 이건 보이져 PCX는 아니지만 250 <> 125의 차이인것 같내요.. 뭐 얼마나 차이 날까 해서 내려왔는데 막상 125 타보니 언덕베기 올라갈때 정말 답답하고요; 특히 텐덤자 있으면 속터집니다; 엔진이 엄청 힘들어하는것도느

좋은생각 감사합니다ㅎㅎ

시내만 다니는사람의 경우는 PCX에서 기변할이유가 크게없음
그러나 투어몇번 다니다보면 혼자 110에서 켈렉켈렉 하기때문에 바꾸지않을까요..
결론 PCX는 투터용이 아닌 시내용에 적합 그러나 시내용 위주로 1년이상 재미를 보신후 투어에 맛을 느끼어 고배기량으로 가시는듯 하물며 저는250타다 PCX타는대도 답답함을 느낍니다 오르막길 밑 텐덤시

Pcx가 땡겨서 두달정도 눈팅중인데.. 보이저에보 랑 비교좀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