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외국 동영상에서나 볼수 있는,
좁은 트레일을 붕붕 날아다니고 큰 낙차에서 뛰어 내리는 과격한 다운힐 라이딩을 지향하거나
XC 레이싱 대회에서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는 라이딩을 지향하지 않으신다는 전제하에,
산악을 주로 타더라도 구간 구간 도로로 이동을 해야하고, 임도건 싱글이건 업다운이 교차되는 일반적인 우리 환경에서는 XC풀샥은 오히려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충분히 산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좋은 스펙의

XC, AM 구분을 아직 잘 못하시는 분이시고 초보이신 듯 한데 하드테일이나 XC가 올마보다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업힐시 페달링, 자세나 멜바도 심한 경우 부지기수로 하실텐데 올마보다 부담이 없지요. 컨트롤에도 더 직관적이고... 다운힐을 빨리 하려 올마에 애정 쏟지 마시고 업힐과 안전한 다운힐에 집중하시면 어지간한 우리나라 산은 다 타고 다니십니다.ㅎㅎ 올마가 커버할 수나 있는 다운힐은 라이더가 다칠 수도 있지요. 사실 어지간한 지형은 하드테일로도

음 저는 하드테일 타고있지만 짧은 지식으로 말씀드리자면..

프론트 샥과 리어샥 이 120mm 인것이 적절하게 산과 업힐과 도로 도 즐길수 있는 트레일 바이크
올마라면 최소 140mm 정도 되야 올마 입니다. ^^

앤썸은 하드테일의 단점중 한가지인 다운힐시 불안정안 것을 커버 하기 위해 리어샥이 달린 모델로써

일명 xc 풀샥 .. 즉 하드테일처럼 크로스 컨츄리 용도로 나온 잔차 입니다. ^^

하지만 윗분님들 말씀대로.. 가벼운 싱글을 즐기시기엔

감사 합니다
저도 레인을 생각을 안한것은 아닌대 현제 시중에 물건이 없더군요
회사직원들과 산을 타야하는 시간은 다가오는대 레인은 물건이 없고해서 그냥 아는샾에 있는거 바로 업었읍니다.
전 그게 그거라 생각했는대 많이 틀리나 보군요
하드테일과 로드만 타다보니 풀샥은 그게 그건줄 알았읍니다.
다음은 멀사야하는 고민이 깊어지는 밤입니다 ㅠ.ㅠ

XC 는 크로스 컨트리 (Cross Country)의 약자고, 올마는 올 마운틴(All Mountain)의 약자입니다. 크로스 컨트리는 산과 들을 타는 것을 말하고, 올 마운틴은 산만 타는 것을 말합니다. 자전거 종류도 그에 맞게 조금 다르게 나옵니다. XC 는 좀 가볍게, 평지에서 속도를 내기 좋게, 오르막에서 편히, 빨리 오를 수 있게 나오고요. 올마운틴은 좀 무겁지만 튼튼하게, 낙차 큰 구간의 충격을 잘 견디고 컨트롤이 좋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전 아직 초보라 XC와 올마를 잘 모르겠읍니다.
네이버를 찾아바도 XC와 올마의 차이에대하서 나오지를 않더군요
제가 잘 못찻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좀 알려주세요 ㅠ.ㅠ

윗분 말씀대로 올마가 아닌 XC풀샥이지만 산악라이딩이 처음이시라면 충분히 권해드릴만한 잔차입니다.
일단은 그대로 타보시면서 차후에 안장 쪽이 불편하시다면 안장만 바꾸시면 됩니다.
구동계/제동/서스펜션 모두 흠잡을 것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