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자유여행에 한 표 던집니다. 혹시.... 신부시죠?? 신부 선배(?)로써 한말씀 드리자면...(아니면 죄송) 현지에 가면 돈이 예상보다 더 들어요.. 물론 가이드마다 다르겠지만 전 아낀다고 아꼈으면서도 한 사람 여행경비 정도가 더 들어갔답니다.. ㅜㅜ 물론 허니문이라서 푹~ 쉬면서 편하게 즐기고 싶겠지만... 둘이서 공부하고 같이 경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패키지는 허니문이라도 끌려다니는 기억밖에 없어요.. 정신이 없죠.. 그리고 귀국

만약 리조트를 한등급 올린다 할 경우 르메르디안 푸켓 주니어 스윗정도하면 룸값이 대략 두배로오르겠죠.. 그런다해도 160만원입니다.

패키지로 좀 비싸군요..저 정도의옵션과 리조트로는 가격이 쎕니다. 차라리 항공권을 별도로 예약하고 구입한 다음 호텔이나 투어,교통편, 마사지등등을 원더풀푸켓을 통해서 예약하는 것이 더 나을 듯 합니다. 항공권은 유료 할증료등의 세금을 포함하면 대략 1인당 50만원정도이고 리조트는 아쿠아마린이 교통이 안좋습니다. 주변에 걸어서 갈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레이스랜드정도하면 1박에 1인당 5만원이면 충분합니다. 11월이라도... 6박이면 30만원...그리고 위

허니문도 종류나 맴버수의 차이는 있겠지만 허니문의 장점은 같은또래 같은 상황(신혼^^)의 사람들과 여행을 할수있어 여러연령대가 섞여있는 일반패키지보다 재미있다는 것이아닐까.. 근데 제친구는 허니문인데 세팀이서 가서 여러사람과 접할수 없었고 그중 한팀이 성격이 맞지않아 ㅋㅋ 맴버들간엔 그닥 잼없었다는 얘길 들었거든여 님이 잡으신예산은 260만원에 옵션 36~48만원이면 여유있게 300이고 나머지 자유일정을 즐기시려면 삼일자유여행이시니까 두끼식사에 이것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