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자출 3주째입니다. 쫄바지 첨에 민망하겠지만... 이번주에 쫄바지 한번 입어보고는 통바지는 고이 접어서 옷장으로 보내줬습니다. 그냥 서 있으면 민망하지만 자전거 타면 편한게 장땡이더군요 ㅎㅎㅎ

헥서스2도 아주 훌륭해 보입니다.
필요한 공구는 모두 다 달려있네요^^
이 공구가 나빠보여서 드린 말씀은 아니었구요.
저가의 공구들은 모양은 번지르르 한데 한번 사용하고 나면 뭉개지는 경우가 다반사 더라구요.
사실 주로 사용하는것이 육각렌치가 대부분이라..ㅎㅎ

헉 폰에서 적다보니 다음 줄 누른다는게 입력완료를 ;;
타이어 주걱은 그럼 토픽으로 변경 해야겠군요. 근데 토픽 헥서스2 는 별루 인가요? 평이 대체로 좋길래 고심 끝에 정한 녀석이거든요.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제품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배낭은 레인커버가 포함 되 있다고 설명에 적혀있기도 하고, 카페에서 검색신공을 펼친 결과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길래 저 녀석으로 낙점 했습니다. ^^

오준이님도 즐라안라되세요 ^^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정도면 아주 훌륭하다 생각되는데요??
이왕 장만하실때 휴대용 공구와 타이어주걱은 쓸만한놈으로 구입하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결국 돈값(?) 하더군요. 아주 저렴한 타이어 주걱은 한번을 제대로 못쓰고 부러지는 경우가 많아서 완전 비추합니다. 노란 토픽제품같은것이 두고두고 오래쓸수 있겠네요.
자전거 배낭은 방수가 되는것이 아니라면 레인커버가 딸린것 또는 따로 레인커버를 하나 장만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한강에서 비라도 만나면 배낭이 흠뻑 젖게 되니까

아 버프! 코스트x 에서 구입해 놓은걸 깜빡하고안적었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펑크패치는 그래서 휴대용과 집에 놔두고 쓸 번개표 이렇게 두개를 장바구니에 넣어 놨습니다. ^^
위 목록은 옥이네에서 최대한 묶음배송이 되도록 골라 놓은 것입니다. ^^

버프나 마스크있으면...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펑크패치는 가지고 다니셔야 하는데 본드가 조그만 튜브에 담겨져 있는 부피가 작은 것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위의 것은 사용해 본적, 본적도 없지만 본드깡통이 간단하지는 않을 것 같으므로 집에 두고 쓰시든지 하시고... 튜브를 가지고 다니신다니 펑크패치 필요없으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 같으면 간단한 펑크패치는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상품들은 어디서 보신 것입니까?

네 ^^. 근데 좀 작아서 불편할거 같더라구요... 게다가 부러지기라도 하면 따로 구하기도 어려울거 같아서 따로 구입할까 생각 중입니다. ^^

토픽헥서스에 타이어레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