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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깜찏한그1녀

2023.04.01

35살 큰아들, 5살 큰딸, 103일 작은딸....
그리고 메이드 저, 이렇게 4식구에요.

아침 7시 작은딸 수유로 아침을시작합니다.
수유후 잠을재우고,
큰아들 밥상을 차리죠.
식성 까탈스런 서방님...
8시에 아침식사 차려드리고... 치우고...
8시반 큰따님기상!
식성 더더욱 까탈스런 큰딸.
아침상 차려드리고 전 젖병 설겆이에 신랑 옷챙기고
큰딸 유치원준비...
씻기고 입히고 신발신겨 9시반 신랑이랑 같이 등원...
그럼 작은딸 기상!
청소, 반찬준비, 등등하고 나면 큰따님 모시러 나갔다가
집에오면 4시...
학습지선생님 오시고, 좀 놀아주면 6시...
식사준비!
저녁먹고 치우고 애둘씻기고 나면 9시...
큰애재우고 나옴 10시...
작은애 재우고 나옴 11시...
낮에 돌려둔빨래려둔빨래 헹굼해서 가습때문에 저녁에 널고
소파에 앉으면 12시...
씻고 자리에누우면 1시...
반복되는 일상들...
그냥 나는 뭔가하는 생각이 들어써봐요.
휴일이없는 자영업자 신랑...

이추운데 나가서 돈버는 그사람도 많이 힘들겠죠?
모두 모두 힘내세요!
예카가 있어 다행입니다.
여기서 장도보고 눈도 호강하니...
제 취미가 되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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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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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이

    가정을 이루고가족이되어 산다는게 희생인거같아요~
    그안에서 기쁨도 슬픔도 다 행복이라 여기며 살아가는듯
    해요~예카질 ~~정말 조은 취미 지요~ㅎㅎ

  • 싴흐한세여니

    정말 이게 사는 재미라면...
    즐겨야겠죠? 우리 이쁜 아가들 위해 못할게 뭐가있겠어요.
    다만 내가 아닌 엄마가 되야겠죠.
    힘드시겠어요.육아보다 힘든게 병수발인데...
    아버지가 일찍돌아가셔서 그때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모두들 힘내자구요~
    우리 큰아들 힘들다고 욕조에 몸담그시네요 ㅜㅜ
    때리고 싶지만 피로회복에 좋은 입욕제 사러다니는 저를보며
    그저 웃지요 ㅎㅎ

  • 큰가람

    그럴까요? 감사합니다

  • 마루한

    다독다독 해드리고 싶네요^^ 마음같아선 정말 향그윽한 차 한잔 대접 해드리고 싶읍니다^^
    다 복 받으실거고 나중에 아이들이 그맘 다 알아주실거요^^

  • 초월

    아이들 어릴때..다들 육아에지쳐 그런생각 저두 많이 했어요!세월이 흘러 이제 세아이가 모두 많이 자라서...제손이 절실하지않지만 이제 나이드신 어머님이 지병이있어 하루 세끼 챙겨드리고 멀리 나가지도 못해요... 정말 분위기 좋은 찻집에서 차마신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 이런게 사는 건 가봐요 이러다 정말 나이먹어서 할머니될거 같아요^^

  • sin

    우짤수있나유 ㅋㅋㅋ 내아가야들 책임져야지유 ^^

  • 불꾼

    전 하나로도 힘든데 셋이나 존경스러버요 도사님

  • 소심한여자

    진짜 어쩔땐 보내고 딱하시간만이라도
    눕고하자ㅠㅠ 하는데도 한번씩 보내고나면
    감기를달고살아요 중이염에ㅠㅠ
    하루하루 몸살약에 겨우겨우 버티지만
    건강하게 커주니 감사해야죠ㅠㅠ
    저도 가끔 분위기내고 먹고싶고 차한잔
    하고싶은데 아직은 그럴여유가 허락해주지
    않네욤ㅠㅠㅠㅠ

  • 미련곰탱이

    저보다 더하시네요. 참 정신없는 하루...
    반복되는 일!일! 일! ㅜㅜ
    우리도 좀 편안해지는날이 오겠죠?
    혼자 밥먹고 싶어요 ㅜㅜ
    애먹이다보면 뭘먹었는지 몰라요.
    어린이집 안보내신다니 대단하세요.
    전 정말 못할것같아요.
    지금 방학이라 이틀붙어 있었더니 슬슬 한계가 옵니다.

  • 내담

    저두 4살짜리부터 둘째도있고 막둥이 5개월되는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요 ^^
    근데 아직은 면연력도 약하고해서 어린이집도 안보내는지라 하루종일 아침 7~8시 일어나서...
    아이들 밥상 매끼니마다 챙기고 씻기고 놀아주고 공부시켜주고 ...
    잠깐 쉬는틈에 얼른가서 반찬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그러다보면 밥한끼도 못먹은채 하루가 금방 가버리드라구요... 그렇게 허덕이고 나면은 뭐한번
    챙겨먹을 생각도 못한채여... 잠도없는 아가야들 새벽이 되야지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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