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외출은 스트래스를 팍팍풀어주네요~
누리별
2023.04.01
여동생 찬스로
간만에 밤마실다녀왓어요~
새벽1시에 칭구만나 7시까지 폭풍수다 ㅋㅋㅋ
술을 마신거도아니고 걍 커피숍에앉아
마칠때까지 수다떨고
근처 아지트가서 캔커피한잔한게 다 지만
스트레스가 팍팍 풀려요~
밤새 수다떨엇더니 지금은 무진장 배도 고프고
잠도오고하지만 기분은 넘羞隙?넘넘 좋네요~
잠깐의자유를 육아에 지친 절 행복하게해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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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
ㅎㅎ 안그래두 어떻하면 나갈까 그궁리만 해요~~힘닿는한 열심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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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매
젊을 때 많이 많이 하세요
늙으면 하라고 등 떠밀려 나가도
다시 집에 들어갑니다
피곤 피곤 -
지후
아아 징짜 시간,애들 신경안쓰고 맘편히 3일만 놀고파요 ㅋㅋㅋ욕심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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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
그쵸. 지치는 줄 모르죠 ㅎㅎ
히히~ -
나예
ㅎㅎ 놀때모르는데 집에오니 바로 뻗어요 ㅋㅋ
지금도 골골~긍데 애들이 절 놔주질않네요 ㅠ -
조심해
체력도 좋으세여ㅋㅋ전 새벽 3시쯤되니 죽겠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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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ㅠㅠ 저도 둘째낳고는 징짜 넘 묶여버린몸이여요 ㅠ 우리에겐 잠시 자유가필여한데....쉽지않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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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리
아.. 부럽습니다. 언제쯤 전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을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