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악. . 닉쿤설리맘님 글 보니 무서워져요. . 지금7살 아들 3살 딸 있는데. . 뱃속에 둥이 있어요. . ^^;;; 이 또한 지나가리니. . . 힘내세요. . 저도 양가 도움 못받고 혼자 키워야 하는 입장이라. . 힘내세요!!!

십년이요? 둘째가 사춘기네요 ㅜㅜ

헉 아직도 힘드시다니 정말 긴터널이네요ㅜㅜ
정말 그말이 딱정답이에요...밥먹었는지
안먹었는지도 모른다는ㅠㅠ
낳고나니 진짜 둘과 셋은 엄청난차이에요 엉엉
십년쯤지남 빛이보일까요....

전 11살 6살 3살인데?아들 아들 딸이구요 아직도 힘들어요. 방학에?독감에 ?ㅜㅜ정말 둘과 셋은 달라도 너무 달라요. 39이예요. 제 나이도 몰라서ㅈ한참 계산했네요ㅋ
어느땐 누가 밥 먹었냐 물어보는데 먹었는지ㅈ안먹었는지도 모르고 선녀엄마덕에 애들 방학인데도 집에만 있었네요. 좋아지겠죠? 언젠간? ^^;;

헉 ...정말저랑상황이 같으시네요
오티 입학식 둘다패스에요ㅜㅜ
담임얼굴도모르고ㅠㅠ
앞으로 아침마다 저도 에블린님처럼
셋째아기띠하고
같은길을 걷겠네요..벌써 눈물이...ㅠㅠ

저도 입학식 오티 패스요 ㅋㅋ저도 저혼자 다해야되서..아침마다 전쟁이예요 셋다 준비 시켜서 세째아기띠하고 다같이 나가서 둘째 차태우고 첫째걸어서 델따주고..어쩔땐 너무힘들고 서러워서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ㅜㅜ 같이 힘내요--

앗 저랑같군요!
정말 외출은커녕 입학식도못가다니....
한 십년은 있어야 적응될까요ㅠㅠㅠㅠ

저도 그게궁금해요 ㅜㅜ 저랑같으시네요 7살4살2살
전 아들딸아들이요 막네가 이제 11개월들어가요 지금도 겁나 힘들고 죽을맛이네요

진짜....4세 무서워요ㅋㅋ
셋이되니 입학식도못가는 상황이네요
둘이면 그냥 한놈 업고라도가겠는데....

저..둘째..아기였을때..거의..미쳤었는데..셋째라..도대체 어느정도 일까요..ㅠㅠ
3세보다..무서운 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