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들...
댓걸
큰아이는 중3이구요....
둘째는 초등2학년입니다.
큰아이를 워낙 잡아키운것 같아 .....
둘째는 자유로은 영혼으로 키우는 중이예요....ㅎㅎ
큰아이는 규칙적이고.....말이통하는반면....
그런데 큰아이에 비해 둘째는 정도많고, 아주~~~사랑스러운 행동들을 많이 보여주는반면...
무작정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요....
뭘 사다르고 조르면 사줄때까지 졸라 결국은 사줘야 하고.....
지금도 아빠랑 슈퍼갔어요.....ㅠㅠ
큰아이는 그맘때 안된다고 하면 참았던것 같은데~~~
둘째 고집은 제가 늙은건지.....매번 지네요.....ㅠㅠ
가슴이 답답~~~~하네요.....
애들 키우기 너무~~힘들어요^^*
-
흡뜨다
네....명심하겠습니다~~
그찮아도 위가 누나라 아들녀석이 누나를 괴롭히거든요....ㅎㅎ
무서워 하기는 커녕.....
군기바로 잡아야 될것 같아요....ㅎㅎ -
예그리나
형님을 높여주세요. 형이 학교 갔다오면 행님 오신다 인사도 시키고 가방도 받고..형은 으쓱동생은 뭔 놀인줄 알고 재밌어해요
-
범한
아직도끝나지않은..
엄마가당신돌아가실때집있는거저에겐이천준다하고나머진동생준다네요ㅋ -
드리
옛생각에 울컥하시다니..... 어머니 편애가 심하셨군요...ㅎㅎ
전 할머니요.....ㅠㅠㅠ
10살인 오빠는 수건둘러 세수 시켜주시고.....
7살 저는 혼자 했었거든요.....ㅠㅠ
지난일이지만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ㅎㅎ -
큰모듬
옛날엔남아여아편애가심했죠
지는아버지가이뻐라해주셨는데일찍돌아가시고
엄만아들밖에모르는.제가희생양이었어요.생각하니울컥하네요 -
라라
그럴까요? 갱이님.....
나이차이가 나서 큰애도 둘째 귀찮아 할때는 많지만....아직은 귀여워 하거든요...ㅎㅎ
근데 저는 오빠만 편애 하는것 같다고 어릴적 많이 속상해 했던기억이 나네요....ㅎㅎ
똑같이 사랑으로 키워야 하는데~~~어려워요~~ㅠㅠ -
흰가람
요래키우다보면난중에큰애부모원망해요
편애의개념.엄마의속도모르고 -
찬바리
첫째가 맘고생이 있는것 같아서....
둘째는 편하게 키웠더니 슬슬~~부작용이 나타나요...ㅎㅎ -
조히
“자유로운영혼”고것이문제였어요
울집늦둥이도그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