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온 조카 때문에...
핫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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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간 한국을 방문했어요.
어린 둘째 조카 보느라 외출이 힘들어서 첫째 조카를 제가 주말에 데리고 다니는데...
지금 5살된 아들이 뉴욕에서 온 8살 사촌 누나 때문에... 아주 죽을 맛이네요.
영어 스트레스 때문에...ㅋㅋ작년에 왔을땐 아는 단어 나열하면서 그래도 싫단 소리 안하더니...
이번에 그만하라고 소리소리 지르네요.
오히려 누나 없을때 저한테... 영어로 한마디씩 하면서 연습 중...원 버스... 투 버스...
엄마~ 원 버스... 고~
이러면서 지 나름의 영어 세계를 펼치고 있어요.
보면서 웃겨 죽겠네요~
귀여운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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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귀엽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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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깃
저도 윈버스 투버스 넘 귀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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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저도 그랬음 좋겠어요. 자극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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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해
ㅎㅎㅎ이번 기회에 영어에대한 흥미가 팍팍 생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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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리
요즘은 워낙 어릴때부터 외국어 시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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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
원버스 투버스 ㅋㅋ귀여워요
다섯살인데 영어 스트레스받아야하는 현실 흑 -
물티슈
제가 배우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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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케스
ㅋㅋ 자연스레 영어를 배우다니..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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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
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매주 보는 것도 아닌데... 고것도 2달... 늘꺼라고는 기대는 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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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
생활영어 ㅋ 제대로 배우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