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 해외여행
    • 괌
    • 태국
    • 유럽
    • 일본
    • 필리핀
    • 미국
    • 중국
    • 기타여행
    • 싱가폴
  • 건강
    • 다이어트
    • 당뇨
    • 헬스
    • 건강음식
    • 건강기타
  • 컴퓨터
    • 프로그램 개발일반
    • C언어
    • 비주얼베이직
  • 결혼생활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 일상생활
    • 면접
    • 취업
    • 진로선택
  • 교육
    • 교육일반
    • 아이교육
    • 토익
    • 해외연수
    • 영어
  • 취미생활
    • 음악
    • 자전거
    • 수영
    • 바이크
    • 축구
  • 기타
    • 강아지
    • 제주도여행
    • 국내여행
    • 기타일상
    • 애플
    • 휴대폰관련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맘님들은 하루하루 행복하시나요 ...ㅜ

뿌닝

2023.04.01

연년생아들을둔 맘입니다....,
첫째 29갤 둘째 돌지낫구요.... 신랑은 사업하는데 밤11시 12시나 되야오구요 이주에 주말2틀 한번쉬어요..,
하루종일 애들뒤치닥거리하고 주말엔 큰애가얼집안가니 더욱
멘붕이고 이럼나도미쳐가겟구나 그래서동네언니도 만나보려고하는데 둘째가 12시부터 3시까지 낮잠 그럼또큰애올시간 부랴부랴밥해부랴밥해놓고 ....,.. 다람쥐쳇바퀴같은 삶을살고잇네요 인생두번사는것도아니고 참재미없게살고잇네요....
어디가서말할때도없고 애들재우고이렇게까페글보는게 그나마낙이예요 남편은 알지도못하면서 스맛폰중독이라고지껄이네요
답답해서 주저리떠들어봣어요....ㅠ

신청하기





COMMENT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비속어와 욕설은 삼가해주세요.

  • 은솜

    이래서 둘째는 생각도 못하겠어요 하나도 너무 힘들고 매일 똑같은 생활지겹구요ㅠ

  • 모두가람

    저두 연년생에 첫째 4살 되어서야 얼집 보냈어영. 둘이 델구 있을때 넘넘 힘들엇어영. 그때가 둘째 돌쯤이 젤 힘드실때에요ㅠㅠ 돌지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괜찮아져영. 6살 5살 정도되면 둘이 정말 알아서 잘놀아영. 엄마두 편하고 둘이 칭구처럼 의지하며 잘 논답니다. 주위에서도 마니 부러워하구요
    지금 힘드신거 당연해여. 힘내세영. 전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연년생인거 넘 감사해여. 아이들이 서로에게 너무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거 있죠~^^

  • 지우

    아.. 정말 다람쥐 쳇바퀴같은 삶이라는 말에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ㅠ.ㅠ 전 애들 재울때 가만히 옆에 누워서 어둠과의 시체놀이 싸움이 젤 힘들어요 ㅠㅠ
    에효 언젠가는 쨍하고 해뜰날오겠죠..애들 좀 키워놓으면 다시 한번 그런날이 온대요~

  • Loseless

    둘째 0-3세 까지가 젤 힘들구 결혼생활만족도도 낮다고하더라구요 애가 클때까지 참는게 답인것닽아요 힘내세요!!!!

  • 맛조이

    주변에 도움을 청해보세요.. 친정엄마나 시댁이라두 개인시간이 좀 있으셔야죠....

  • 헤벌심

    한번씩 회의감도 들고 지치는 시기도 찾아오는 것 같아요..저도 바쁜 신랑 덕분에 세꼬미들 거의 혼자 키우다시피했는데 어느땐 좋다가도 어느땐 욱하다가 아주 다중이가 되어가고 있었어요..
    진짜 이건 답이 없는 듯해요..시간만이 해결해줄뿐이니 지치시더라도 조금만 힘내시고 기쁨의 순간이 찾아올꺼에요..홧팅이에요

  • 딥체리

    아우....그맘때 엄마들은 남편이 안바빠도 육아스트레스가 대박일건데 남편까지 육아나 가사에 도움안되면 힘듦에 외로움까지 보태져서 우울함이 극도에 다르는듯해요.
    저는 이제 7세5세까지 키워놓으니 살만하거든요.

    그맘때 365일중 360일만큼 우울하고 행복이 찰라였다면,
    지금은 일년365일가운데
    65일쯤이 우울하고
    100일은 행복하고
    나머지 200일은 생각이 없네요ㅋㅋ
    바쁜 남편에 대해서는 이해보다 포기를 하게됐고,
    아이들은 자라니까 뭔가 좀 낫긴해요.

  • 살랑살랑

    토닥토닥,힘들때네요.
    애들좀클때까진별수없더라구요.
    애들조금만더크면
    본인시간도갖게되고그럼좀나아지세요.
    그렇다고뭐크게확달라지거나
    큰기쁨?은잘모르겠지만,암튼좀숨통이트이는날은
    반드시옵니다^^

  • 스릉흔다

    저랑 완전 비슷하시네요ㅠ
    32갤10갤 돌아버릴것같아요.
    첫째 어린이집에서 오는 시간이
    무서워요ㅠ

  • 이퓨리한나

    제 아들 15갤인데요...
    왠만한 남자아이 세 몫은 한데여. 저도 몰랐는데 주변 언니들이 그러네여 ㅋㅋㅋ
    우리 힘내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2694664 초등입학하는 아이 받아쓰기? (10) 민구 2025-05-13
2694636 미아방지 목걸이.. 32개월 세살 아이도 지금 사도 잘 찰까유?? ㅎㅎ (10) 시나브로 2025-05-12
2694607 할머니의 밥 준다는 소리에 냅다~~~ (4) 핀아 2025-05-12
2694549 초3 수학문제 좀 풀어주세요 (10) 아쿠아리우스 2025-05-12
2694521 애들 유학보내보신분있나요 ? (1) 일본어못해요 2025-05-11
2694358 둘째 아들 실감나요~^^ (10) 멱부리 2025-05-10
2694331 어린이집 옮기는 문제입니다. (10) 솔로 2025-05-10
2694303 선물받았어용~~ 누구한테? (10) 한추렴 2025-05-09
2694277 선배님들,딸아이 영어학원보내는거 조언좀 주세요 (2) 머슴밥 2025-05-09
2694218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옮기시나요?? (10) 카제 2025-05-09
2694191 사정상 두달만 놀이학교 보내는데 스승의날 선물 준비해야하나요? (4) 볼수록매력 2025-05-08
2694163 추천추천이요~~^^ 치킨마루 2025-05-08
2694131 학부모님들께 궁금한 것이 있어 여쭙니다(다진마늘 관련-MBC교양국) 개힘 2025-05-08
2694108 어린이집 6,7세 통합반. 7세 입장에서 장점은 뭘까요? (8) 딥자두 2025-05-08
2694058 6살, 첫 유치원 완전 적응^^ (2) 아름나 2025-05-07
2694000 2012년 전국 학부모대상 전통 장류, 떡류 만들기과정-풀목산농원 꽃님이 2025-05-07
2693973 아..국제시장 너무 하네요..ㅜㅜ (10) 핫팬츠 2025-05-06
2693918 아는게없어요 도와주세요 (2) 핫핑크 2025-05-06
2693889 혹시 심리상담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8) 바라 2025-05-06
2693861 카시트... 브라이텍스랑 맥시코시랑 머가 나을까요 ㅠㅠ 고민때문에 죽겠어유..ㅋ (10) 슬아라 2025-05-05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수다닷컴 | 여러분과 함께하는 수다토크 커뮤니티 수다닷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 117-07-92748 상호 : 진달래여행사 대표자 : 명현재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890번지 푸르지오 107동 306호
copyright 2011 게시글 삭제 및 기타 문의 : clairacade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