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답글 너무나 감사합니다.충동구매의 후유증에 떨고있었는데.. 원리 이해하고 마음비우고 기다려봐야겠네요

싱달러 -> 미화 -> 원화로 청구 돼요. 카드사에서 미화환율인 1,033원 요렇게 말씀하는 게 당연해요. 그리고 수수료는 문자메시지 올 때 합산되어 오지 않고, 청구서 올 때 청구서에 표시됩니다. 수수료는 1.18%~1.3% 정도 입니다(해외브랜드 수수료 1% + 국내카드사별 수수료). 현금환전도 가기 전에 환전수수료 있고, 갔다와서 환전수수료 있으니 카드가 리스크가 큰 것은 아니예요.

6. 카드사가 말한...1033달러는...싱가폴 달러가 아닌 미국달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걸 기초로 대략 계산하세요. 그리고 싱 달러 840원 기준으로 계산해도 큰 차이가 없어요.
조바심 내지 말고...청구서 나올 때까지 그냥 기다리세요.

3. 그 다음에...이 전환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님의 전표가 비자, 마스터, 아맥스 등 국제결제사로 넘어갑니다. 이 때 해당 회사의 규정에 따른 수수료가 더해집니다.
4. 그 다음에....다시 전신환매입환율에 따라 달러화가 한화로 바뀌어...한국의 님의 카드로 회사로 넘어옵니다.
5. 이 금액이 님의 최종 청구금액이 되는 것입니다.

1. 결론 = 청구서가 나올 때까지 님의 결제금액을 알 수 없습니다. 지금 문자로 온 결제문자...같은 것은 전부 참고용에 불과할 뿐입니다.
2. 일단 님이 카드를 긁으면, 긁은 날로부터 2~7일 이내의 환율로 1차적으로 결제 가금액이 정해집니다. 이 때 적용되는 환율은 싱가포르달러:미국달러...입니다. 즉 님이 싱가폴 달러 베이스로 결제하더라도 전부 미 달러화로 전환됩니다. 현지에서 한국화폐 베이스로 결제해도 국제 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을 기초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