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집에서 직접. ㅎㅎ 프리허브까지 완전 분해후 휘발류로 기름 싹 닦고
테프론 구리스 다시 바르고 조립했네요..
다만 프리허브를 분해하는 공구는 파는게 없어서 형이 주변 철가공점에서 레이저가공으로 해줘서 그걸로 했네요..

저는 프리 허브 분해해서 싹 깨끗하게 청소 했더니..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정비 비용 2만원 들었음... ^^

라쳇쪽 프리허브바디쪽의 라쳇이 제기능을 못하네요..
저 부분은 굉장히 튼튼한 철로 만들기 때문에 마실 정도의 자전거질로는 잘 고장 안납니다.
다만 저부분에 기름이 떡이 되거나 해서 잘 기능 못하면 저런 간헐적인 헛바퀴증상 생깁니다.
1. 라쳇 분해해서 청소후 구리스칠한 다음 재조립..
2. 뒷허브구매후 프리허브만 교환
3. 휠 교환... 뒷허브만 산다고해도 휠다시 끼우는건 포기하는게 낫고 휠교환이 더 쌀겁니다.

저도 최근 같은 증상으로 1 번을 했습니

일단 근처 샵들을 돌아다녀보시면서 진단 받아보고 프리허브바디 분해정비 가능한 곳을 알아보심이. 적당한 곳이 없고 서울강서쪽이시면 알려드릴테니 쪽지주세요.

451사이즈 저가 리어휠은 거의 안나오는 듯..

프리허브바디 내 라쳇 불량 같습니다. 프리허브바디 교체 또는 분해정비로 해결할 수 있으나 분해정비는 손이 많이 가서 해주는 곳이 별로 없을 겁니다. 프리허브바디 신품 가격이 허브 자체와 거의 맞먹습니다. 451 프리허브바디(카세트스프라켓) 휠은 중고장터에서 아주 흔하지는 않지만 구할 수는 있습니다.

역시 뒷 허브쪽 문제겠죠??

체인이 물려있는 상태로 헛도는(힘들이지 않고 페달링) 느낌이라면 비비보다는 프리바디가 맛이 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