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집...도와주세요.
튼튼
3월달부터 댕기고있는데 아직도 선생땜에 적응못하고있는 아이와 저..엄마에요 ㅠㅠ
도움이 절실해요
하필 왜...저한테 이런 불운이
1.선생이 항상 뚱해요.
2.갈때마다 기분이 왔다리갔다리
3.등원안하면 전화가 바로 안오고 안올때도있어요
4.한번은 입술이 터져서 부어서왔는데 물어보니 모룬대요.싸우거나 부딪힌적없대요
5.열이 39도인데도 모르셨어요.애가 좀이상하다싶어 집옙槁?집에와서 열재보니 39도가 넘어있었어요.
6.오늘 병원에 일이 있어 12시5분쯤 간다고 점심먹려달라하니 몇시까지 있다가 데리고 갈거냐며..교사들도 밥먹을시간필요하대요
오지말란소리로 들렸어요 ㅠㅠ
7.오늘데리로가서 별일없었냐고 하니
알림장에 쓰지 않냐고....싸이클럽에 사진올린거 못보시냐고....
8.애가 얼집댕긴후에 가위바위보 놀이를하다 주먹을보고 흠칫놀래서 혹시 4세반아이가 때리는아이있는지 여쭤보니...
알림장에 3세면 주먹이 무서운나이 아니냐며....오히려 우리아이가 더 그렇다네요
9.울아이가 모르고 선생님께 전화를했나바요
선생님이 짜증을내면서 왜 전화해소 말을 안하냐 하길래
모르고 했나보다 죄송하다하니 짜증을 ㅠㅠ
10.간식먹는시간인줄모르고 데리러가서 간식먹었냐 물어보니 지금 막 먹을려했다하길래..
아들 먹고갈까 ...하니까 암말도 없이 신발신켜주시더라고요
이런저런일들이 3개월사이에 일어난 일들이요
전 간식도 사다주고 잘한다고하는데
담임 잘못걸려 ..참
다른어린이집은 자리가 없고요
제가 10개월둘째땜에 첫째를 하루종일 데리고있을수가 없어요
어떻게 해여할까요
현명한방법좀 알려주세요
원장샘은 선생성격이 원래 그런거고 애들한테는 잘한대요.선생 구허기도 힘들고 첨엔 혼도 많이 냤대요..원래성격이 그런거래요
원장샘한테 이런 사소한 얘기는 안한상태고요
괜히 했다가 울아이 더 싫어할까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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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네...대기는걸어놨는데 올해는자리가 안날듯해요
어쩌죠... -
매1력적
글게요 다른데 알아보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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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네 다덜 직장맘이라 저랑 3개월동안 마주친적이 없어요
아는사람이라도있름 말해볼텐데 말예요 -
선아
다른 어린이집은 없나요 애가 열이 39도가 넘는데도 머르고 있다는건 다른걸떠나서 완전 애를 한번도 안만져본다는소리아닌가요 원장이고 시설이고 담임이 좋아야되는거같아요 어떻게 학부모나 애한테 짜증을 낼수 있나요 때리는것만큼 나쁜거같아요 원래 성격이 그런데 애들한테 잘한다는것도 너무 앞뒤가 안맞아요 원장한테도 얘기했는데 씨알두 안먹히면 옮겨야될것같아요 어떻게든요 ㅠㅠ 다른애들 학부모는 아는사람 없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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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라
대기는 이미 다 걸어 놓았어요
자리 안날거같다고..12월달에 이사가여해서..참 -
헛나발
저 같으면 조용히 다른어린이집에 대기 걸어놓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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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
다른얼집 오늘 다 전화했어요.자리 안날거같대요
자리가 한군데더 없대요...
신경쓰여서 죽겠어요 -
조은
헉...선생이 좀... 괜한일에 짜증 부리는걸보니 아무래도 훗날이 좀 걱정되네요. 가능하면 옮겨보세요...
자리가 없어도 티오날지 모르니 여러군데에 전화 함 넣어두시구여. -
동이
12월달에 이사가야해서 또 옮기기도 그렇고 다른곳자리도 없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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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
걱정 많으시겠어요 근데 열나고 그러는건 쫌 아닌듯요 다른얼집 구할때까지 참고 잽싸게 옮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