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수면교육 계속시도하다가 실패해서 포기했었는데 어느순간 누워서 자더라구여 선배맘들이 때되면 알아서잔다는말 공감했어요^^

저는 좀 늦었어요.. 둥이라ㅠ 9개월쯤부터 수면교육 한거 같아요~ 밤에 불끄고 다같이 누워서 자는거라고 계속 말해줬네요..

전 걍 되는대로 놔둬요...엄마 맘먹은대로 되는건 없는거같아요...어떤날은 앉아서 안아주면자고 어떤날은 꼭 서서 돌아다녀야만 자고 또 어떤날은 혼자 뒹굴뒹굴하다가 자고 그러네요...지금 9갤이요^^

저는 좀 일찍 시작했어요 50일쯤..
내려놓고 울면 십분후쯤가서 안고달래고 또 내려놓고..한 이삼일만에 잡힌것같아요 좀 울리긴 했지만 애기도 저도 지금은 편히 잘자고있어요 지금 133일됐어요

저도 그냥 무식하게 울려서 ^^;;;
같이 누워서 계속 토닥토닥만 해줬어요
이제부터 이렇게 누워서 잘꺼라고..아무리 울어도
어부바 안한다고..계속 같은 말만 되풀이..
며칠 지나면 포기하고 자기가 누워서 뒹굴다 자요

전수면교육하다가애가너무울어서맘아파서못했어요 근데칠개월정도됐을때놀다가밤에혼자자더니 298일부턴 낮에도 아기띠안해도 잘자네요~~지금304일된아들이에용ㅋ시간이약인듯해요~~진짜아기띠없인절대못자는아기였답니다

전 6개월쯤 밤중수유 끊으면서요.
별의별 방법을 다 쓰다가 하루이틀 울리고
담날부턴 뒹굴뒹굴하다 자더라구요.

전 오갤때 좀울려서 했어요 넘 잘한듯여 돌지났는데 지금도 혼자 뒹굴다 자여

수면교육관련책도있나요??
있으면알려주세요~~~

전 수면교육 하려다 애가 울고불고 토까지 해대서 포기요...ㅜㅜ
뒹굴다가 10~1시 사이에 자요...ㅜㅡ
주위에서도 글다가 경기하믄 우쨔냐고 걍 하지말래요ㅜㅜ
힝... 힘드네요...즤애기는 만팔갤이옝‥.. 그쯤 저도 시도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