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학년이고 하니 총회를 해도 반모임 전이면 엄마들도 어색할거에요.
생각 있으심 담임선생님께 전화로 생일 파티 해주려 한다하시고 초대장 학교로 보내면 아이들에게 나눠 달라고 부탁하시고 시간되는 엄마들 함께 오시라고 해보셔요.실내방방 같은 곳 룸 빌려서 배달음식 하셔요. . 음식 넘 잘 하시려 부담 갖지 마시고요. .노느라 많이 안 먹더라고요. .음료 많이 준비 하시고요. .

저희 아들이랑 생일이 같네요 우리아들도 초1 들어갔구요 반애들한테 초대장 돌려서 키즈카페 생파 하려는데 금액이 상당할것 같아 걱정이네요

저희 아이때 3월 초에 생일이 친구가 반 전체를 초대해서 키즈카페서 했어요 애들도 친해지고 엄마들도 친해지고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전 고2초4 딸둘맘입니다 첫애때는 일학년때 집에서 했거든요 애들 모두 초대하구 엄마들도 오셨어요 그게 인연이되서 지금까지 몇몇엄마들과는 만남유지 하구있구요 작은애때는 학교앞 브런치카페에서 반친구 모두 초대해서 생파해줬네요 저학년때는 좀 부담 되더라도 생파 해주세요 애들 자신감도 생기고 아주 잠깐이지만 애들 성향파악두 좀 되더라구요 엄마들도 오셨거든요 그분들 학년올라가면서 반은 달라도 지금까지 만남유지하고 있어요 애들은 학년 올라갈수록 생파에 목숨걸지 않

간단한 간식을 선생님과 의논해서 보내세요.. 몇번 했는데..애들 좋아하더라구요... 생일땐 소규모로 친한친구만 불러도 되요

보통 이번달안으로 각 학교마다 학부모총회를 개최한답니다~^^
그때 엄마들이 만나며... 분위기별로 모임이 형성되기도하고 안하기도 하고 그래요~
아마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분들이 많으면 모임이 계속 이어지더라구요~

반대표는 학부모 총회때 뽑아요
그리고 담임선생님마다 다른데 1,2학년때는 반에서 생일파티 했어요

저희딸은 며칠전에 지나서 유치원때 친구 몇명 불러서 실내놀이터에서 놀았어요...ㅎㅎ

ㅜ그렇군요~저도 그냥 지나가야할까요?

저희딸은 내일이네요....저도 나중에 친구생파 초대받음 속상해할거같아서 잘 이야기만 해뒀네요...내년에 해주겠다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