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 신랑 원래 헛개나무즙 먹다가 마즙으로 바꿨네효. 마즙을 바꾸고 나서 맨날 잔업하는데 피곤하다는 말한마디 없고 술먹고 나서도 속 아프다 말한번 안하네효.

아 광고하던 음료가 생각나네요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 ~ ㅎㅅㅎ 이참에 사서 긇여서 먹여야 겠네요 ^_^

헛개나무열매 강추..ㅋㅋ 울 신랑도 소주 3잔에 헤롱헤롱하는데 입사 1년만에 주량이 소주한병 됐다는;;
주사맞을때 알콜솜으로 문지르기만해도 벌겋게 부어오르는;;알콜거부체질;;ㅋㅋ

흐음 ... 천천히 느는거죠 ; 남자들 사회 생활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느는게 술인거 같아요 ; 그저 안쓰러울따름이죠 ; -_ㅠ

헉!! 우리신랑도 지금은 술 못먹는데..
맥주 2~3잔정도..소주는 1~2잔..
난주 1년 지나고 이러면 막 느는건 아닌지..ㅠ
그럼 안되는데..ㅋㅋ

앗 ! 그렇군요 ^_^ 인터넷으로 구매해야 겠네요 ㅎㅅㅎ /

인터넷으로도 판매할꺼에요~ 민들레뿌리는 친정엄마가 직접캐서 그늘에 말려놓은거

다려먹고 있어요~

아 그렇군요 +_+ ; 그런건 시장가면 파나요 ? 어디서 사야하지 인터넷으로 사야하나 ;; 이훙 물 끓이는건 괜찮은데 어디서 사야할지 모르겟네요 ^_^;;

울 신랑은 헛개나무열매..헛개나무가지랑..누릅을 직접 사가지고 와서는.. 3시간동안 푹~

끓여놓으라고 하더군요 ㅡㅡ;; 지몸만 챙기네요 ㅋㅋ 친정오빠는 민들레뿌리 끓여서 먹드라고요

민들레뿌리도 간에 좋고.. 헛개도 간에 좋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