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 교사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달콤이
학부모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아이를 병설유치원에 보내는 동안 느낀건,
계약직 교사는 아이에게 친절하나 정규직은 철밥통이라
아이에게 세심한 배려나 모든면에서 계약직에 비해
학부모로서 느끼는 모든점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모든 정규직 교사가 그런건 아니지만 만났던 대부분의 교사가
그랬네요. 초등도 마찬가지...친절한 교사 만나기 어렵고
계약직 교사가 교육의 질이 떨어지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철밥통이라 타성에 젖어있는 교사들은 힘들고 박봉이라 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캔榕諍?칼퇴근이니 업무가 많은것도 아니라 생각해요.
정규직 교사들도 항상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학생들에게 무엇하
나라도 더 해주려고 노력한다면 좋겠어요...
그랬네요.
-
보라나
공감백배입니다.
않그런분들도있지만, 언어폭력에 폭력수준의
체벌에, 선생이 애 하나 집단따돌림유발하고..
교육현장에서 근절되야되는 일입니다.
학부모들은 속을 끓이면서 누구하나 나서서
말 못하죠. 부모가 나서서 말하는순간 내아이는
선생님들한테 기피대상이되는거죠.
그래서 학부모들사이에 얘기가 있더라구요.
나서서 옳은말하면 그 아이는 그학교못다니고
아예, 다니던 학교의 관할교육청이 아닌
다른 교육청관할 학교로 전학가야된다고..
요 -
레나
그래서 있었음 좋겠다 하는거죠 머 어떤 제도건간에 단점은 항상 있는거니까요ㅎㅎ 아이낳고는 학부모 위주로 생각하게 되어서 평가제가 있어서 진급에 영향을 주는것도 좋겠네요ㅎㅎ 요것도 저만의 생각입니당ㅎ
-
날샘
전 시간제 교사고 뭐고 교사 임용고시할때 지식적인 시험도 중요하지만 인성시험도 있었음 해요 요즘 인성이 안된사람들이 평생직업이라고 머리만 좀 된다고 임용봐서 교사되고 뉴스에 선생이 제자들 성추행하고 이런거보면 참...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인데 인성이 확실한 사람들만 교사가 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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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야
정규교사 기간제교사 모든 업무는 동일합니다
예전같지 않아 요즘 교사들 석식사도 못하고 야근합니다
년차수에 따라 느끼는 느낌이 다른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
2gether
기간제교사 몇번해봤는데 절대 기간제교사에게는 학년주임이나 학교의 큰업무 안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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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학년주임은 샘들중에서도 고경력자로 현장경험이 많고 커리어가 우수하신 분이 주로 하세요 그걸 기간제가 한다니 잘 모르시는 말씀이구요 1년 기간제로 오신다면 담임을 맡을수도 있지만 떠넘겨서 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기간제라고 담임이나 업무는 안하겠다고 할거면 나라에서 기간제말고 정규교사 발령을 내주는 걸 학교에서도 더 반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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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부장을 기간제가 한다는...건 전혀 학교 구조를 모르시면서 그냥 잘못알고 하시는 말씀같네요.
그리고 기간제 오는거 정교사들도 싫어해요.
보통 기간제들은 계약기간끝나면 업무에 대한 책임이 사라지기 때문에 학교교장교감샘이 중요한 업무나 어려운 업무는 맡기지 않고 오히려 엄청쉽고 일 별로 없는 업무를 맡겨요. 결과적으로 기간제가 많은 만큼 그업무가 정교사들에게 더 할당되요~ -
분홍이
담임은 교사자리에 기간제가 들어오는거여서 떠넘기게될수밖에없고 학년주임은 못맡아요. 학년주임은 교사중에서도 경험 많으신 선생님이맡으세요. 경험도 필요하고 승진에 점수가 올라가거든요. 잘못아신듯.
그리고 초임 안뽑고 기간제로 뽑는거 현직 교사들도 싫어해요. 다 가르쳐줘야하고 복잡한건 못주니까요. 정부가 돈아끼려고 초임 안뽑고 기간제로 충당하도록하는거, 시간제교사라며 꼼수부리는건 정말 미봉책에 불과해요. 교육의 제살파먹기구요. -
마음
주변에 기간제교사들보니까 정규직 교사가 기간제 교사에게 담임 다 떠넘기던데요... 학부모들이 알면 참...
제가 학교사정을 잘몰라 듣긴들었는데 용어가 틀렸나봐요...죄송^^ -
댓걸
현재는 시간제교사를 정규직 교원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해당없어요. 훗날엔 따로 채용하겠지만요. 시간제교사제가 도입되면 전임이 아니라 파트타임제라 아이들 생활지도, 상담의 책임이 불명확해져요. 유치원같은경우는 모르겠지만 중고등학교 같은경우 아이들 경찰서도 들락날락 거리고 생활지도면에서 해야할일들이 많아요. 이럴경우 파트타임 교사들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게되요. 내가하기엔 귀찮고 피곤하니 저교사가 하겠거니~합니다. 학교를 교과를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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