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땜에 미쳐요
별햇님
작년에 결혼해서 이제 6개월된 친언니에요
저는 7살3살 아둘둘가진 워킹맘입니다
언니가 첫아이때 엄청잘해주었답니다 제가생각해도요
장난감 매일사오고 옷이며 먹을꺼에 용돈에...
근데 언니가 무슨말만하면 옛날에 난 너한테 진짜잘해줫는데 하며 사사건건 옛날에... 하면서 얘기해요
아놔 진짜미치겠어요
지남편한테 히스테리를 저한테푸는거 같아요
내가 뭘해뺐?뭘해줘도 고맙다생각안하고 예전에 언니가해준거 돌려받는거라 고맙지안다고말하네요
전 당연히 해줘야한데요
진짜 열통터져 죽겠어요
유모차에 보행기에 옷에 뭘해줘도 당연하데요
-
가시
왕창 한번 질러주세요 육아스트레스 크실거에요
-
뽀송뽀송
분명 님한테 푸는겁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
유라
전 동생인데 조카들한테 잘사줬는데
울애기한테 언니는안그래서 밉상이라는ㅋㅋ
가끔 본전생각나요ㅋㅋ -
꽃내음
육아스트레스를 동생분께 푸는걸로 보이네요..이럴땐 잠시 거리를 두세요. 서로 상처되시니...지금상태 좀 벗어나면 관찮아지시지 않을까요
-
초코우유
진짜 속상하시겟어요 ㅠ 이때까지고마운마음 싹가겟어요 ㅠㅠ
그런데 그런사람들이잇대여 ㅋ 줄때 받을생각하는사람요 ㅋㅋ
친구사주보는데 그렇게나왓어요 ㅋㅋㅋ -
고양이
뭐 바라고 해줬냐고 물어보세요 .세상엔 당연한건 없어요
-
홀림길
토닥토닥..많이 속상하겠어요~~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나중에 저렇게 안되도록..
-
꺆잉
육아스트레스땜에 힘든가봐요
남애키우는건 원래 쉬워보이잖아요^^
힘내세용~ -
늘봄
이제부터라도 10원짜리 하나 받지 마셔요.
가족이든 친구든 주고나서 생색내는 사람들..참 별로에요. 가만히 있음 다 알아줄텐데요. -
혜린
아휴 언니분 밉상이네요 적당히 하세요 본인은 5만큼해도 10한것처럼 느낄거에요 제동생도 저희애들한테 잘했어요 저희조카 지금 제가잘 사주는데 자기가 잘해서 받는줄 알아요 따져보면 지금까지 본인 해준거 3,4배는 제가 더 해줬는데 그런거 몰라요